보아라. 이게 우리나라 수준이다.

오늘 왜나라의 자칭 공영방송(?)이라는 NHK 7시 뉴스에서 나온 내용입니다.
각구 코로나 백신 접종률과 감염 현황이라는 항목인데요.
보세요.
우리나라가 접종률이 72%로 현재 세계 3위입니다.
1 위는 스페인 79%, 2 위가 작은 아들이 살고 있는 단풍국 캐나다로 73%.
그리고 거의 차가 없이 3 위가 우리나라 대한민국.
참고로 4 위는 이탈리아, 5위는 일본입니다.
2 위에서 4 위까지는 실질적으로 거의 차가 없네요.

거기에 27일 현재 존스홉킨스 대학에서 발표한 1 일 신규 감염자수는 위 3 나라가 대략 2000명 대.
어쨌든 백신 접종률이 높은 나라가 비교적 적지요?
하지만 왜나라는 통계에서 제외해야 합니다.
왜나라는 근거도 존스홉킨스 대학이 아니라 자체 NHK 통계. ㅎ
이게 정말 정확한 근거에서 나온 통계라면 전 세계 코로나 담당 연구자들은 일본을 모델로 삼아 연구하겠죠.
하지만 그런 소리는 전혀 없습니다.
전 세계가 그 이유를 알고 있지만 말을 안 하고 있고 사실 자기네들도 멋적은지 하루 312명이라는 기적(?) 같은 숫자는 언급이 없더이다.
이번 일요일이 선거이니 대놓고 조작하고 있는데 왜나라 방송은 정말 아무 말이 없습니다.
우리나라 같으면 어땠을까나.
왜나라 언론이나 우리나라 언론이나 진실에 입 닫고 있는 이런 면은 피장파장인 듯 보입니다.
하지만 왜나라는 정부 여당에 꼼짝 못하게 잡혀 찍소리도 못하는데 비해 우리나라는 정부 여당이 어떻하면 망하게 하나 난리 떠는 게 다른 점.
마스크 대란 부터 시작해서 중국인 입국 금지 등 참 별 짓거리를 다했죠.
비교적 통제가 잘 되어 다른 나라 상황을 보면서 시작한 우리나라 백신 정책이었는데.
백신 맞춰 주면 부작용 있다고 난리에 안 맞춰 주면 늦는다고 난리.
난리도 그런 난리가 없었죠.
코로나가 시작하고 우리나라 언론이 어떻게 나발을 불어 댔는지 기록을 정리해 보면 정말 가관일 겁니다.
야들이 부끄러운 줄도 몰라요.
그래도 고마운 것이 이번 코로나를 겪으면서 우리나라 언론이 얼마나 엉망인지 새삼스럽게 밝혀 졌다는 점이네요.
이번 대선을 통해 얼마나 무식한 인간들이 그동안 정치나 정부 요직에서 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었는지 알게 된 것처럼요.
이토록 좋은 나라를 만들어 준 대통령 그리고 우리 시민들 거기에 지금도 코로나 대처로 최선을 다하는 관계자 분들께 고마움을 전합니다.
오늘은 이래저래 국뽕이 차오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