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라이] 집 구경 다니면서 우리가 살 집을 고릅니다. 오늘은 집보러 가기로 약속한 날입니다. 10시에 약속을 해서, 우선 우리 숙소 바로 위에 있는 B&B에 먼저 가봅니다. 어제 가본 곳인데 집도 좋고, 정원도 좋고 방도 좋아서 가격을 알아 보려고 했더니, 관리하는 여자가 주인과 장기간 사용할 경우 얼마나 해줄지 의논을 해보고 오늘 .. 치앙라이 일상 2014.01.06
[치앙라이] 어디 좋은 집 없나요? 우리가 묵고 있는 곳이 선교 센터라서, 여기 치앙라이에 오면 가곤 하던 치앙라이 제일교회를 갈 수 없었습니다. 지난 번에 왔을 때 치앙라이 교회는 리모델링을 하고 있었는데 말끔히 공사를 마쳤더군요. 그래서 한 번 가고 싶었는데, 다음으로 미뤄야되겠지요? 아무튼 센터에서 .. 치앙라이 일상 2014.01.05
[치앙라이] 이번 여행의 종착지에 도착을 했습니다.. 지난 해 10월 23일 한국을 떠나서 미얀마에서 65일을 살았습니다. 그리고는 지긋지긋했던 양곤 생활을 정리하고 태국으로 건너와 내가 좋아하는 동네에서 좀 쉬고 싶어서 깐짜나부리에서 6일을 쉬었습니다. 정말 푹 쉬면서 양곤에서 생긴 스트레스를 몽땅 털어냈네요. 어휴, 시원한.. 치앙라이 일상 2014.0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