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에서 퍼 옴>
올 여름은 중국 청해성에서 자전차를 타기로 하였습니다.
역시 기대와 설렘 반, 걱정 반이랍니다.
기대란 중국 티벳의 풍경이 고스란히 보존하고 있는 곳이라서 그렇고...
걱정은 워낙 고지대라서 고산병이라는 놈이 워낙 무섭네요..
그래도 여행 전문가 탱이님과 동행이라서 걱정이 좀 작아집니다.
또, 아쉬운 것은 너무나 멋있는 풍경을 담을 사진기가 그 놈의 무게 때문에 가벼운 그냥 막 카메라를 준비할 수 밖에 없다는 것이네요..
하긴 솜씨가 좋으면 카메라가 문제이겠습니까?
다음 주 7월 19일 출발하여 다음 달 11일 돌아옵니다.
많은 사연이 같이 오겠지요..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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