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9일 청도로 가서 중국 여행을 시작하였습니다.
바로 청도에서 청해성(靑海省) 서녕(西寧)으로 기차로 이동, 7월 22일부터 자전차 이동을 시작하여 사천성(四川省) 석거(石渠)까지, 그 뒤로는 8월 6일 성도(成都)에 이르기까지 차편을 이용하고, 성도에서는 바로 비행기로 청도로 일단 돌아왔습니다.
시간이 조금 남아 산동성(山東省) 태안(泰安)에 가서 태산을 올랐다가 다시 청도로 돌아와 8월 11일 귀국했답니다.
그러니까 이번 여행 과정은 세 부분으로 나눌 수가 있겠군요...
자전차 여행
버스 여행
태산 등산...
아직 긴 여행의 피곤이 풀리지 않았고 자전차 여행의 후유증이 아직도 남아서 여행기는 엄두를 내지 못하고 있지요.
어짜피 돌아 왔으니 천천히 여유있게 쓰려고 합니다.
역시 집이 좋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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