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청해 2011 여행

D-1. 출발 하루 전...

정안군 2011. 7. 18. 15:50

 

 

내 애마 이구아나를 버스나 기차로 나르기는 했어도 비행기는 처음이라서 좀 걱정입니다.

 

자전거 가방에 넣고 잘 마무리한다고 하기는 했지만 무게가 보통이 아니네요.

 

공항까지만 가면 수레가 있어서 어떻게 되겠지만 승용차에서 버스 화물칸으로 옮기는 작업이 힘들겠어요.

 

음~~~

 

어떻게 되겠지요...

 

 

또 하나의 가방..

 

고민 고민하다가 조그만 가방에 모두 넣어 가기로..

 

물론 가방은 탱이님 집에 맡기고 나머지는 패니어에 잘 수납해야 되겠지요..

 

사탕과 에너지바도 좀 더 많이 준비하고 싶지만 이 또한 짐이라서..

 

옷도 그렇고 왜 그리 걸리는게 많은 건지..

 

뭐~~~ 이것도 어떻게 되겠지요..~~

 

다음 블로그는 중국에서는 안 열리니 돌아 와서나 정리해야 되겠네요..

 

이번에 가지고 가는 똑딱이 카메라 용량을 확인하니 256 Kb 밖에 되지 않아 2 Gb짜리를 만 천원주고 샀습니다.

 

만 오천장 정도 들어간다니 이거면 되겠지요?

 

사진은 뭐 질이 떨어지지만 기술로 이것을 만회하렵니다.  ^^;;

 

그럼 돌아와서 다시 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