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애마 이구아나를 버스나 기차로 나르기는 했어도 비행기는 처음이라서 좀 걱정입니다.
자전거 가방에 넣고 잘 마무리한다고 하기는 했지만 무게가 보통이 아니네요.
공항까지만 가면 수레가 있어서 어떻게 되겠지만 승용차에서 버스 화물칸으로 옮기는 작업이 힘들겠어요.
음~~~
어떻게 되겠지요...
또 하나의 가방..
고민 고민하다가 조그만 가방에 모두 넣어 가기로..
물론 가방은 탱이님 집에 맡기고 나머지는 패니어에 잘 수납해야 되겠지요..
사탕과 에너지바도 좀 더 많이 준비하고 싶지만 이 또한 짐이라서..
옷도 그렇고 왜 그리 걸리는게 많은 건지..
뭐~~~ 이것도 어떻게 되겠지요..~~
다음 블로그는 중국에서는 안 열리니 돌아 와서나 정리해야 되겠네요..
이번에 가지고 가는 똑딱이 카메라 용량을 확인하니 256 Kb 밖에 되지 않아 2 Gb짜리를 만 천원주고 샀습니다.
만 오천장 정도 들어간다니 이거면 되겠지요?
사진은 뭐 질이 떨어지지만 기술로 이것을 만회하렵니다. ^^;;
그럼 돌아와서 다시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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