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씩이나마 우리 목과 입과 눈을 즐겁게 해주는 곳이다.
뿌빠뽕 커리가 별로이긴 하지만, 대체적으로 보면 맛이 괜찮다.
값도 그만하면 만족할만하고.
미얀마 음식이 이 곳 정도만 된다면 바람이 없겠다.
병 끝에 몸은 나아졌지만 입맛이 소태처럼 썼는데, 여기 음식을 먹고 간신히 회복할 수 있었다.
여기서 음식을 먹고나면 태국이 더 그립다. TT
흐, 정말 지겨운 미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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