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태국여행기/미얀마 2013 여행

태국 식당 싸바이 싸바이

정안군 2013. 12. 5. 12:27

 

 

가끔씩이나마 우리 목과 입과 눈을 즐겁게 해주는 곳이다.

뿌빠뽕 커리가 별로이긴 하지만, 대체적으로 보면 맛이 괜찮다.

 

값도 그만하면 만족할만하고.

미얀마 음식이 이 곳 정도만 된다면 바람이 없겠다.

 

병 끝에 몸은 나아졌지만 입맛이 소태처럼 썼는데, 여기 음식을 먹고 간신히 회복할 수 있었다.

 

여기서 음식을 먹고나면 태국이 더 그립다. TT

 

흐, 정말 지겨운 미얀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