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에도 성을 팔고 사는 매매춘이 있을까?
성을 파는 여자, 속된 말로 창녀라는 직업은 구약에도 등장을 한다.
그만큼 직업으로도 무척이나 오래되엇다는 것인데.
짧은 지식이지만 성경 장면을 살펴 보면,
야곱의 아들 유다의 며느리 다말은 자기 남편이 죽은 뒤 한참을 기다려도 시동생에게 자기를 주어 대를 잇게 항 기미가 보이지 않자 창녀의 모습으로 유대를 꾀어 하룻밤을 지내는 장면이 나온다.
이렇듯 오래 된 남자와 여자의 부적절한 만남.
분명히 미얀마에도 존재한다는 것을 알았다.
하루 7만 짯, 팁을 포함해서 10만 짯이면 해결이 되니, 싸다면 산 가격일까?
60년 대 일본이 육이오 덕에 선진국 대열에 다시 합류하고 70년대 마지막 일본군 장교라 불리던 박정희가 정권을 잡고 일본과 국교를 열자 몰려 든 섹스 애니멀 일본인들이 얼마나 많았던가.
우리의 누이들이 돈 몇푼에 옷고름을 풀어야 했던, 이를 외화 수입이라고 강변하던 또라이(?)들이 그 시대의 비극이자 희극이었다.
그런데 이제 우리 나라가 세월이 좋아지자 일본인이 했던 그 방법을 따라 섹스 애니멀이 되어 동남아를 누리는 우리 나라 아저씨들을 보면 우리가 일본인들을 욕하던 시절을 개끗하게 잊은 것은 아닌지.
한국인들이여, 명심하라.
그대가 외국에 나오면 한국의 이름은 지워지고 한국인이란 이름으로 바뀐다는 것을.
그대가 추접한 짓을 하면 당신 개인의 이름으로 이 동네 사람들의 기억에 남는 것이 아니고 한국인으로 기억에 남는다는 사실을 명심하라.
당신의 추접한 행위로 착하게 사는 나까지 욕 먹는 것은 정말 싫다.
그리고 괜히 엉뚱한 짓을 하다 걸리면 인세인 교도소에 갔다가 고생 신나게 하고는 추방되어 다시는 못 돌아 올 수도 있다는 것을 기억했으면 좋겠다. 한국인들아.
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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