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태국여행기/미얀마 2013 여행

미얀마 양곤 인야 호수 옆 정원

정안군 2013. 12. 18. 10:07

 

숨통이 막힐 것 같은 양곤에 그나마 그 숨통을 터주는 곳이 칸도지와 인야 호수가 아닐까?

 

그 가운데 다리 쉼을 하면서 인야 호수를 즐길 수 있는 곳이 있어 소개를 한다.

간단한 식사도 할 수 있는 식당도 있지만 음식 맛이 좋지 않다 하여 그냥 음료수만 마셨다.

입장료는 300짯이고, 카메라도 돈을 받는다고 되어 있지만 그다지 심하게 체크하는 것 같지 않았다.

 

추천하는 정원 이름은 세피(ZEPHYR)

 

위치는 인야 로드(Inya Road), 세인 난 쏘 피 가든(Seinn Lann So Pyay Garden)이다.

바로 인야 호수 주변이 되겠다.

 

딱한 공기에 번잡한 양곤 도심이 싫어지거든 한번 가보시라.

 

오늘은 만들레이로 해서 중국 국경 마을 무세까지 갔다 오려 한다.

시골은 원시 시대라던데 원시 시대 시절을 그곳에서 만끽(?)하고 싶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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