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이슬 같은 대학 새내기들이 채 피어나지도 못하고.
법이 바르게 서지 못하니 애먼 우리 젊은이들이 희생을 당합니다.
제대로 하지 않으면 자기는 말 할 것도 없고 집안이 망할 정도라면 이런 일이 쉽게 일어 날까요?
온통 불법을 저질러도 유전무죄가 되니...
아무튼 우리나라 어디서부터 잘못 꼬여서 이 모양일까요.
기성 세대의 한 사람으로서, 채 피지도 못하고 진 내 아들 같은 젊은이들에게 사과합니다.
하지만 절대로 용서하지 마세요.
그리고 다시는 한국 땅에서 태어나지 마세요.
미안합니다.
날은 이렇게 좋았는데....
'치앙라이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치앙라이] 연못 속의 고기가 모두 죽었어요. TT (0) | 2014.02.20 |
---|---|
[치앙라이] 매 파 루앙 대학교 부설 중국 어언 문화 센터 (0) | 2014.02.19 |
[치앙라이] 내 친구 날린의 집을 다시 방문합니다. (0) | 2014.02.17 |
[치앙라이] 전기료와 인터넷 사용료 내기 (0) | 2014.02.17 |
[치앙라이] 꽃이 많아서 좋습니다. (0) | 2014.02.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