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밤, 생각하고 왔던 찜질방이 공사중이라고 문을 닫아, 인천 공항 안에 있는 사우나에서 하룻밤을 보냈습니다.
금액은 무려 이만원...
당연한 것이겠지만, 코골이 아저씨들 덕에 선잠을 잘 수 밖에 없었어요.
이제 청도로 갑니다.
다음 블로그는 중국에서는 안 열리니 네이버 블로그로 정리하려합니다.
blog.naver.com/bw2577
여기서 만나기로 하지요...
맨 위 사진은 공항에서 셔틀 버스로 가면 나오는 찜질방인데, 요즘 안 합니다.
가실 분들은 확인이 필요하겠지요?
인천공항 지하에 있는 사우나..
평일인데도 사람이 많네요..
공항 안에서 먹은 아침..
드디어 여행이 시작된 느낌...
마지막 사진은 나를 청도로 데려다 줄 제주 항공 비행기입니다.
탑승구가 제~~~~~~일 멉니다...
그럼, 청도에 도착해 네이버에서 이어 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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