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월(실제는 4개월) 살던 통와리 무반을 떠나 뽕쁘라밧 온천에 더 가까운 동네로 이사를 했습니다.
전에 살던 곳보다 월세를 더 내서 그런지 좀 더 환경이 좋구요, 무엇보다도 대로를 횡단하지 않아도 되는 이점이 큽니다.
이층집이라서 훨씬 시원하군요.
우리가 사용하던 인터넷도 살던 옆집으로 이사 오신 분들에게 이전을 해드렸고요.
이전 신청은 간단합니다.
해당 회사에 찾아 가셔서 이전 신청만 하면 됩니다.
이때 신청한 사람 신분증을 꼭 가져가야 합니다.
우리는 태국 현지인 도움을 받았기 때문에 그 사람을 데리고 갔어요.
투루나 다른 통신 회사 대부분 빅C에 있으니 그리로 가시면 되겠지요.
통와리나 새로운 이곳 모두 새 소리가 많이 들리는 공기 좋은 곳입니다.
어제 비가 한참 쏟아졌는데 개인 하늘이 참 예쁩니다.
이런 치앙라이에서 사는 것이 정말 행복합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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