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더스트 바 앤 그릴은 시내 방콕 은행이 있는 앞길, 즉 토요 시장이 열리는 거리에서 치앙라이 주지사 건너 그리고 치앙라이 공원 바로 옆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즉 시내 중심지에 있는 셈이지요.
낮에는 점심 특선 메뉴를 좀 싸게 준비하고 있더군요.
밤에는 가 보지 않았지만 분위기를 즐기면서 가볍게 식사를 하기 좋겠습디다.
우리는 여기가 포크 스테이크를 잘한다고 해서 일부러 찾아 갔습니다.
분위기는 괜찮은데 그러면 당연히 값이 좀 세겠지요.
싸바이 스테이크 하우스보다 좀 비쌉니다.
맛은 소스가 다르니 비교 대상이 아니고요.
굳이 비교하자면, 이 집도 괜찮기는 하지만 내 입에는 싸바이가 좀 더 나은 듯.
하지만 이건 소스의 차이지 다른 의미는 아닙니다.
즉, 다른 사람은 다른 생각을 할 수도 있다는 뜻이지요.
다른 태국 요리도 있는데, 잘한다는 말이 있지만 이건 아직 확인을 안 해서 모르겠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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