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라이에서 살림하시는 분들에게 드리는 팁입니다.
여행 온 사람도 그냥 보시고. ㅎ
매짠 조금 못 가서(치앙라이 시내에서 좀 멀죠? ㅎ) 대규모 주방 상품 매장이 있습니다.
이름은 한자로 위해천(사람 이름일까요).
정말 엄청난 규모로 없는 게 없습니다.
값도 창고형 매장 마크로보다 더 싸다는군요.
집사람의 경험입니다.
사실 냉동고 중고를 구하려 찾아 다니다 들린 곳인데, 정작 냉동고는 없고 딴 것들만 잔뜩 사서 돌아 왔네요.
깊은 산속 옹달샘처럼.
세수하러 왔다가 물만 먹고 가지요.
매싸이에 볼 일이 있으면 가시다가 잠깐 들려 보시길.
엄청난 물건이 님을 기다립니다.
상상했던 것보다 더 많은 물건이 기다리니깐요. ㅎ
위치는 구글 지도에서 대략적으로 표시를 했어요.
매짠 방향으로 왼쪽 크게 보이니 일부러 외면하지 않으면 놓치지 않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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