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อิ่ม)은 만족
아러이(อร่อย)는 맛있다.
꿍파오(กุ้งเผา)는 새우구이.
여기서 꿍이 새우입니다.
이런 정도는 다 아시죠? ㅎ
모두 합치면 '만족스럽게 맛있는 새우구이집'이겠군요.
꿍파오에서 파는 정확히는 fa 발음입니다.
왕새우는 킬로 당 420밧인데, 구이 포함 두 메뉴를 선택할 수 있답니다.
그러니까 구이와 똠얌꿍, 이런 식으로요.
우리가 시킨 것은 중간 크기의 새우로 킬로 당 360밧.
이것은 구이 포함해서 세 메뉴를 시킬 수 있답니다.
우린 반 킬로를 그냥 구이로 했습니다.
그런데 기본 한 가지에 다른 메뉴를 추가할 경우 메뉴 당 50밧의 요금이 더해 지는 모양입니다.
그리고 내가 먹고 싶어 하던 새우 요리 꿍채남쁘라(กุ้งแช่นำปลา)
영어로 Shrimp in Fish Sauce로군요.
생새우에 소스를 살짝 뿌린 요리로, 새콤하며 매콤한 맛입니다.
이게 129밧인데, 양이 너무 적어 그냥 맛보기 정도.
그 외에도 다양한 새우 요리가 있으니 새우를 좋아 하시면 가 보세요.
위치는 찾기 싶습니다.
공항 쪽으로 가다 보면 티크 스파 앤 호텔 건물 건너로, 공항 쪽 진행 방향으로 왼쪽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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