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과 의료 선교가 오늘 날의 태국 교회가 있게 했다.
우리 치앙라이 제일교회 신자들은 우리 교회 창립에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한 분이 닥터 윌리암 브릭스(William A Briggs)라는 것과 그의 헌신이 오늘까지도 우리를 감동시키고 있음을 잘 알고 있다.
오늘 하나님의 말씀은 누가복음 5장 17절에서 26절까지이다. 이 이야기는 예수가 중풍병자를 고치신 사건에 대한 것이다. 예수에 대해 말하면 그는 사람들의 육체와 정신과 영혼의 병을 고친 의사라는 것을 우리는 알고 있고 있다. 또한 그의 도움을 청한 사람들로부터 어떠한 형태의 이익이나 돈을 요구하지 않고 그 일을 했다는 것도 잘 알고 있다.
오늘 아침 우리는 중풍병자를 고치신 예수의 이야기를 살펴 보고 하나님 나라 확장을 위한 교훈으로써 세 그룹의 삶을 배우고자 한다.
1. 절대 포기하지 않는 사람(17 - 20절)
이 이야기를 주의 깊게 읽는다면 성공의 첫 번째 요소는 중풍병자를 엄청난 협동 노력으로 예수에게 옮긴 사람들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성경은 그들이 예수의 도움을 받기 위해 중풍병자를 옮길 때 그들은 예수의 가르침을 듣기 위해 모인 수 많은 사람들 때문에 예수에게 다가갈 수 없다는 것을 분명하게 말해 준다.
그 점에서 중풍병자를 옮기는 사람들은 몇 가지 선택 사항이 있었다.
첫째, 그들은 예수가 말씀을 끝낼 때까지 기다릴 수 있었다. 그러나 끝낸 뒤에도 예수를 따르는 사람들이 많아서 예수에게 접근하는 것이 쉽지는 않았을 것이다.
둘째, 그들은 포기할 수 있었다. 예수를 둘러싼 수 많은 사람들을 보고 포기하고 집에 가는 것이 훨씬 쉬웠을지도 모른다.
셋째, 그들은 중풍병자를 지붕 위로 올리는 생각을 품었을 수도 있었다. 그러나 그들 가운데 한 사람이라도 의심을 품거나, 찬성하지 않았더라면 중풍병자는 지붕으로 옮겨질 수가 없었을 것이다.
그러나 그들은 장애물에 굴복하지 않았다. 함께 그들은 합심해서 중풍병자를 지붕 위로 옮겼고, 실수 없이 중풍병자를 내릴 수 있었다.
예수를 감동시킨 것은 중풍병자와 그를 운반한 사람들의 믿음이었다. 이처럼 하나님의 나라를 쫓는 우리들은 강한 믿음을 가져야 한다.
오늘 교회에서 들은 전도사 설교 일부입니다.
다 해석해서 올리려니 꾀가 나네요.
죄송.
2. 다른 사람을 심판하는 사람(20 - 21절)
중풍병자가 지붕에서 내려질 때, 예수를 그를 보시고 '친구여, 네 죄가 사해졌다'고 말했다. 그러자 바리새인들과 율법학자들은 스스로 '신성모독을 하는 이 사람은 누군가'라고 생각하기 시작했다. 하나님 이외에 누가 죄를 사할 수 있는가? 종교 지도자들은 바빌로니아 포로 생활에서 돌아 온 400년 전 이후로 가져 온 지식을 바탕으로 죄의 전통적 정의와 죄 사함에 대해 논쟁하기 시작했다.
종교 지도자들은 인간이 설정한 전통에 사로잡혀 예수가 중풍병자에게 선언한 '친구여, 네 죄가 사해졌다'는 의미를 이해할 수 없었다. 대신에 그들은 예수를 신성모독으로 비난했다. 다른 말로 말하면 그들은 예수가 하나님이라고, 또는 하나님만이 할 수 있는 것을 했다고 주장하면서 비난했다.
유대 율법에 따르면, 그런한 신성모독적인 주장은 사형 판결을 받을 수 있는 것이었다.
바리새인들과 율법학자들이 예수를 신성모독자로 정의한 사실을 비추어 볼 때 그들이 예수가 하나님이신 것과 예수가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사람을 치유할 수 있는 신적 능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깨닫지 못했다. 오늘날 우리의 삶에서도 우리는 규칙이나 질서를 유지하기 위한 목적으로 인간에 의해 만들어진 수 많은 법, 규칙, 기준과 맞닥뜨린다. 그러나 우리는 그러한 것들 우리 자신의 이해나 해석으로 다른 사람을 판단하지 말아야 한다.
3. 예수(22 - 26절)
바리새인들의 지식으로 예수는 신성모독자였다. 그리고 예수는 그들의 생각을 아셨다. 예수는 사람들이 예측할 수 없는 방법으로 상황을 다루는 지혜를 펼쳤다. 성경은 '예수는 그들이 생각하는 것을 아시고 이렇게 물으셨다. "왜 너희들은 마음에 그렇게 생각하느냐?
'네 죄가 사해졌다'라고 말하는 것과 '일어나 걸으라'라고 말하는 것 중 어느 것이 쉬우냐?
그러나 나는 인자가 이 땅에서 죄를 사하는 능력이 있음을 너희들이 알게 되기를 원한다."
예수의 답은 바리새인들의 마음을 어지럽히는 방법이다. 말하자면, 그들이 '친구여, 네 죄가 사해졌다'라고 말하는 것이 신성모독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할 때, 예수는 '네 죄가 사해졌다'라고 말하는 것과 '일어나 걸으라'라고 말하는 것 중 어느 것이 쉬우냐라고 물으신다.
최종적으로 예수는 중풍병자에게 일어나 그의 돗자리를 취하여 집으로 가라라고 명령하셨다. 성경에 따르면 '즉시 그는 그들 앞에서 일어서서 돗자리를 가지고 하나님을 찬양하며 집으로 갔다. 그들은 놀라며 '우리가 오늘 이상한 것을 보았다'라고 말한다. 예수의 행동은 모든 의심자의 눈 앞에서 중풍병자의 죄를 사하며 그의 만성적 질환을 치유하는 능력이 있음과 그는 하나님이신 것을 확인한다.
형제 자매 여러분, 우리는 오늘날 유혹의 세상에 살고 있다. 우리는 하나님께 어떠한 유혹에도 굴복하지 않도록 또한 모든 죄의 유혹에 빠지지 않도록 해 주시기를 바라자. 중풍병자를 운반했던 사람들이 장애물에 막혔지만, 그들은 절대로 포기하지 않았기 때문에 놀라운 결과를 목격할 수 있었다. 비슷하게 하나님은 우리 각자에게 좋은 길을 준비하셨다.
우리가 포기하지 않는다면 또한 다른 이들을 판단할 때, 자신의 기준에 따르거나 자신의 삶의 잘못된 선택을 깨닫지 못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의심하거나 잘못 판단한 바리새인들의 우를 따르지 않는다면, 우리는 믿음을 판단할 때나 문제를 해결하고자 할 때나 우리의 삶의 여러 형태를 다룰 때 예수는 우리의 완벽한 롤 모델이라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우리는 우리가 하고자 하는 모든 것을 하나님이 조종하고 인도하게 하는 것이 필요하다. 예수가 조그만 믿음일지라도 산을 움직일 수 있다고 말씀하신 것처럼 나쁜 것도 좋은 결과를 만들 수 있다. 예를 들면 중풍병자와 그의 친구들이 강한 믿음을 보였고 그들의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들은 하나님의 놀라운 치유 기적 즉 육체적 결함이 하나님의 영광과 위대함을 선포하는 수단이 되는 것을 경험하였던 것이다.
아멘.
다음 날 나머지를 해석하여 추가합니다.
모처럼 영어 공부 많이 하네요.
영어로 된 주보에 설교 내용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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