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사진 설명하는 걸로 할랍니다.
위에서 부터 차례대로 갑니다.
매쒜이 조금 못 미쳐 있는 짜린(charin) 리조트 정원의 꽃나무.
절정 시기는 지났더이다.
매쒜이와 위앙빠빠오 중간 쯤 있는 도이창 커피샵.
위앙 빠빠오 지나 나오는 휴게소의 개.
애처러운 표정 연기가 내가 겪은 개 가운데 차석.
장원은 루앙남타의 개였습니다.
애처로운 눈빛으로 바라 보며 헐떡거리다 쳐다 보는 기미가 안 보이면 발로 툭툭 건드리던 그 개가 장원이었죠.
오늘 본 친구는 다른 것을 주면 거들떠 보지도 않고 고기만 발라 먹더군요.
지능화된 개님이었어요. ㅎ
치앙마이 시내 일본 식당 아이쿠(Aiku)에서 바라 본 풍경.
오야코돈을 먹었습니다.
맛은?
음......
괜찮네요.
정확히는 Aiku Bar & Restaurant.
그냥 간 곳인데 맛집이었어요.
값도 그냥 저냥 괜찮고요.
치앙마이 외곽의 중앙 분리대에 있던 나무.
전지했던 아찌 솜씨가 구~~~~~ㄷ.
치앙마이 근교 쿤째(Khun Chae) 국립 공원 근처에 있던 딸기 매장.
요즘 딸기가 많이 나오는데, 값도 꽤 싸졌고 맛도 좋습니다.
딸기는 태국어로 '쓰뜨러버리'
어디서 많이 듣던 소리죠?
Strawberry.
작년 2월 21일에 찍은 꽃나무.
맨 위의 나무가 바로 그 나무.
꽃이 필 때 꼭 다시 보고 잡아요...
'태국 치앙라이 정착 2017' 카테고리의 다른 글
[치앙라이] 라차프륵의 계절이 오고 있다. (0) | 2017.03.06 |
---|---|
[치앙라이] 베레아 교회의 예를 따르자. (0) | 2017.03.05 |
[치앙라이] 한 알의 밀알이 땅에 떨어져 (0) | 2017.03.03 |
[치앙라이] 삼일절 기념 - 황 아무개 연대기(하) (0) | 2017.03.02 |
[치앙라이] 삼일절 기념 - 황 아무개 연대기(상) (0) | 2017.03.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