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치앙라이 정착 2017

[치앙라이] 치앙마이 오다 가다 만난 것들.

정안군 2017. 3. 4. 19:50

 

 

 

 

 

 

 

오늘은 사진 설명하는 걸로 할랍니다.

위에서 부터 차례대로 갑니다.

 

매쒜이 조금 못 미쳐 있는 짜린(charin) 리조트 정원의 꽃나무.

절정 시기는 지났더이다.

 

매쒜이와 위앙빠빠오 중간 쯤 있는 도이창 커피샵.

 

위앙 빠빠오 지나 나오는 휴게소의 개.

애처러운 표정 연기가 내가 겪은 개 가운데 차석.

장원은 루앙남타의 개였습니다.

애처로운 눈빛으로 바라 보며 헐떡거리다 쳐다 보는 기미가 안 보이면 발로 툭툭 건드리던 그 개가 장원이었죠.

오늘 본 친구는 다른 것을 주면 거들떠 보지도 않고 고기만 발라 먹더군요.

지능화된 개님이었어요. ㅎ

 

치앙마이 시내 일본 식당 아이쿠(Aiku)에서 바라 본 풍경.

오야코돈을 먹었습니다.

맛은?

음......

괜찮네요.

정확히는 Aiku Bar & Restaurant.

그냥 간 곳인데 맛집이었어요.

값도 그냥 저냥 괜찮고요.

 

치앙마이 외곽의 중앙 분리대에 있던 나무.

전지했던 아찌 솜씨가 구~~~~~ㄷ.

 

치앙마이 근교 쿤째(Khun Chae) 국립 공원 근처에 있던 딸기 매장.

요즘 딸기가 많이 나오는데, 값도 꽤 싸졌고 맛도 좋습니다.

딸기는 태국어로 '쓰뜨러버리'

어디서 많이 듣던 소리죠?

Strawberry.

 

작년 2월 21일에 찍은 꽃나무.

맨 위의 나무가 바로 그 나무.

꽃이 필 때 꼭 다시 보고 잡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