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자 : 치앙마이 파얍 대학교 교수 야니싸 짠쌩(Yanisa Chanseng)
요한복음 3장 16절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사랑과 삶의 진실을 통한 풍요.
성경에서 '세상'이라는 말은 여러 가지로 정의될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첫째, 땅과 산 그리고 물길을 포함한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 타원체.
둘째, 인류.
셋째 하나님의 의지와 대척하는 인간의 가치 체계나 육체의 욕망입니다.
인류에 대한 하나님의 사랑 고백은 끊임이 없었고 끝나지 않을 것입니다.
그는 인간을 창조하셨고, 인간에게 그가 만든 땅 위의 모든 피조물들을 지배할 수 있게 하셨습니다.
그는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셔서, 우리가 세상을 이기게 하셨고, 욕망을 피할 수 있게 하는 지식을 주셨으며, 사탄의 권세에서 우리를 보호할 수 있게 하셨습니다.
1. 세상과 인간을 만드신 하나님 본래의 뜻.
하나님은 인간들이 은혜롭게 살며 하나님께서 창조한 모든 것을 잘 돌보도록 완벽한 세상 즉, 죄악 없는 세상을 만드셨습니다.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된 인간은 두 가지 방법으로 하나님을 나타냅니다.
첫째, 우리의 의무와 책임감에서 우리는 모든 것을 다스르시는 하나님의 예를 따라야 합니다.
둘째, 우리의 특성에서 우리는 우리가 누구인지 즉, 우리는 하나님과 그의 영광의 반영이라는 것을 보일 필요가 있습니다.
2. 공존의 조화.
하나님의 본래 뜻대로 예수는 우리에게 우리들이 평화롭고 조화로운 공존을 위한 모퉁잇돌로 새 계명을 주셨습니다.
삶의 풍성함.
풍성하게 되기 위해 인간은 순결과 정직으로 옷 입혀져야 합니다. 그것은 인간을 영생으로 인도합니다.
1. 인간이 죄에 빠짐.
죄악이 인간의 마음과 영혼을 지배할 때, 그들은 위험과 죽음에 빠지게 됩니다.
하나님과의 관계가 단절된 채로는 그들은 더 이상 하나님의 특성을 나타낼 수 없습니다.
예수는 인간을 속죄하기 위해 이 세상에 오셨고 인간에게 새로운 본성을 주셨습니다.
예수 안에서 믿음을 통한 구원은 이 세상을 사는 동안 우리를 영광, 영예 그리고 순결로 채우실 것입니다.
2. 하나님의 구원과 예수 앞에 우리 짐을 내려 놓음.
우리가 죄를 지을 때, 우리는 그 죄의 속박에서 벗어나기를 기대합니다. 우리가 피곤에서 벗어날 때, 우리는 기쁨으로 가득 찹니다. 우리는 불신자들이 죄악의 족쇠에서 자유함을 얻고 우리와 같은 기쁨을 경험하도록 복음을 그들에게 전함으로써 우리 짐을 나눌 수 있습니다.
다른 사람들을 하나님께 인도함으로 영생과 믿음의 증거를 받자.
1. 믿음을 통해 영생을 받음과 그 믿음의 고백.
예수를 믿는 사람들은 늘 기도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며 다른 이들이 예수를 알도록 이끄는데 열심입니다.
하나님과 밀접한 관계이고 깊은 믿음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그들의 삶 속에서 예수의 특성이 깊이 자리 잡고 자라고 있다는 것을 봅니다.
우리 믿음에 몰려 드는 문제들이나 고난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하나님께 나아가고 그와 함께 걸으면서 그것을 입증할 것입니다.
우리의 믿음은 다른 이들을 믿음의 길로 이끄는 용기에 의해서 입증됩니다.
2. 영생의 본질은 하나님을 알고 예수를 아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밀접한 관계를 통하여 하나님은 우리를 위해 그의 의지를 나타내고 우리를 그의 사역에 참여하도록 이끄십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복종할 때, 하나님은 우리를 통하여 그만이 할 수 있는 무언가를 이루시고 우리는 하나님을 보다 더 잘 알게 되고 우리의 삶 속에서 하나님께서 이루신 미션을 평가하게 될 것입니다.
'예수는 구세주'
나는 여러 분들에게 십자가에 달린 예수를 기억하도록 상기시키고 싶습니다.
십자가의 고통은 우리 죄의 무거운 짐을 대신 지기 위한 목적이었습니다.
특별히 예수는 하나님의 사랑으로 우리를 다시 사셨습니다.
인류에 대한 사랑 때문에 우리가 우리 되도록 예수는 자기 생명을 주셨습니다.
우리가 우리의 의무를 철저히 따를 때, 우리는 하나님의 특성을 나타냅니다.
굳은 믿음을 가질 때 우리의 삶은 좋은 그리스도인의 특성을 보일 것입니다.
우리는 사랑의 속박을 통하여 다른 이들을 예수로 인도하여 그의 뜻이 온 세상에 알려지게 만들어야 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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