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치앙라이 정착 2017

[치앙라이] 비 내리는 까싸렁 레스토랑

정안군 2017. 7. 4. 20:31

 

 

 

 

요즘 비가 너무 흔합니다.

오늘도 이른 새벽부터 비.

비가 좋다고 했더니 그래서 그런가요?

 

오늘은 모처럼 까싸렁 피비 벨리라는 곳으로 발걸음을 해 봤습니다.

비가 간간히 내리는 날이라 손님은 없고 종업원은 파리만 쫒고 있었어요.

비 오는 날이라도 경치는 좋네요.

호수에 물이 많아 평화로운 분위기가 더 진합니다.

 

오늘은 어린 포도 잎새로 싸서 먹는 간단한 단품 요리를 시켜 먹었습니다.

맛은 그냥 별난 맛입니다.

궁금하시면 직접 가보시는 걸로.

 

치앙라이에서 좀 떨어져 있어 자주 가기는 그렇지만 가끔씩은 가 볼만한 곳입니다.

언젠가 올린 적이 있으니 관심이 있으면 내 블로그를 더 뒤져 보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