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비가 너무 흔합니다.
오늘도 이른 새벽부터 비.
비가 좋다고 했더니 그래서 그런가요?
오늘은 모처럼 까싸렁 피비 벨리라는 곳으로 발걸음을 해 봤습니다.
비가 간간히 내리는 날이라 손님은 없고 종업원은 파리만 쫒고 있었어요.
비 오는 날이라도 경치는 좋네요.
호수에 물이 많아 평화로운 분위기가 더 진합니다.
오늘은 어린 포도 잎새로 싸서 먹는 간단한 단품 요리를 시켜 먹었습니다.
맛은 그냥 별난 맛입니다.
궁금하시면 직접 가보시는 걸로.
치앙라이에서 좀 떨어져 있어 자주 가기는 그렇지만 가끔씩은 가 볼만한 곳입니다.
언젠가 올린 적이 있으니 관심이 있으면 내 블로그를 더 뒤져 보세용....
'태국 치앙라이 정착 2017' 카테고리의 다른 글
[치앙라이] 7월 중 라차팟 도서관 휴무일 안내 (0) | 2017.07.06 |
---|---|
[치앙라이] 한가한 워터포드 골프장 (0) | 2017.07.05 |
[치앙라이] 누군가를 마구 먹이고 싶을 때 (0) | 2017.07.03 |
[치앙라이] 삶의 노래 (0) | 2017.07.02 |
오늘은 소중한 이의 생일입니다 (0) | 2017.07.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