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미루고 미뤘던 에어컨 청소와 가스 충전을 끝냅니다.
우리 집은 에어컨이 두 개인데, 각 에어컨 당 400밧을 주었습니다.
기사는 처음 부탁한 분인데 꼼꼼하고 깨끗하게 처리를 해서 마음에 듭니다.
찬 바람이 안 나와 가스가 부족해서 그랬나 했더니 에어 컴프레셔가 나갔다고.
해서 그 값 1200밧 추가가 됩니다.
오늘 돈 많이 나가는군요.
그래도 우리나라 생각하면 많이 쌉니다.
수리 기사 전화 번호는 사진이 잘 나와 있으니 그걸 보시구요.
400밧이 아니라 300밧이나 350밧을 주신 분은 계속 거기서 그렇게 하시면 됩니다. ㅎ
혹 필요하신 분만 참고하시길...
'태국 치앙라이 정착 2017' 카테고리의 다른 글
[치앙라이] 지난 금요일 방콕 포스트 기사 일부분 (0) | 2017.07.24 |
---|---|
[치앙라이] 예배의 단계 (0) | 2017.07.23 |
[치앙라이] 나비 콩 꽃 (0) | 2017.07.21 |
[치앙라이] 아이고, 야들아... (0) | 2017.07.20 |
[치앙라이] 피칸토라는 소형차 (0) | 2017.07.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