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날이 많이 더워요.
한동안 비가 미친듯이 내리더니 이제 기력이 떨어졌는지 비는 이제 끝.
대신 햇살이 무지 강합니다.
밖에서 뭘 한다는 것이 엄두가 안 나는데 우리 앞집은 계속 Go~~~~
오전에는 아빠와 아들이 한참 담장을 칠하더니 오후에는 엄마가 나섰습니다.
햇살이 강하니 그늘막을 쳤지만 어휴~~~
아빠, 엄마, 아들.
모두들 대단하네요.
병날까 봐 내가 다 겁이 나는군요.
예쁘기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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