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치앙라이 정착 2017

[치앙라이] 오후는 엄마가 나섰네요

정안군 2017. 7. 29. 19:17

 

 

요즘 날이 많이 더워요.

한동안 비가 미친듯이 내리더니 이제 기력이 떨어졌는지 비는 이제 끝.

대신 햇살이 무지 강합니다.

밖에서 뭘 한다는 것이 엄두가 안 나는데 우리 앞집은 계속 Go~~~~

 

오전에는 아빠와 아들이 한참 담장을 칠하더니 오후에는 엄마가 나섰습니다.

햇살이 강하니 그늘막을 쳤지만 어휴~~~

 

아빠, 엄마, 아들.

모두들 대단하네요.

병날까 봐 내가 다 겁이 나는군요.

 

예쁘기는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