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치앙라이 정착 2017

[치앙라이] 싸바이디, 남푸런 뽕파밧

정안군 2017. 8. 1. 20:04

 

 

 

 

 

치앙라이의 명물 뽕파밧 온천.

몇 달전 안내판을 새로 바꾸면서 예쁘게 단장을 했습니다.

 

분위기가 좀 나아졌죠.

 

온천물은 여전히 꽐꽐 쏟아져 나오고 저녁 무렵에는 꽤 많은 사람들이 족욕을 즐깁니다.

치앙라이 사람들도 갈수록 온천의 맛을 알아가는 듯.

 

여전히 온천은 이렇게 말합니다.

써바이디.

참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