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으로 유명한 가이드북 외로운 행성(Lonely Planet)에 추천된 두 곳의 중국 식당입니다.
골든 트라이앵글이 있는 치앙쌘이나 국경 도시 매싸이에 갔을 때 먹을만한 음식점을 몰라 대충 국수로 때우곤 했는데 이제는 그곳을 한번 가 봐야 되겠어요.
아직 두 곳 다 가본 적은 없습니다.
하지만 론리에 추천된 중국 음식점이면 기본 이상은 하겠네요.
먼저 매콩강가 치앙쌘 시가지 안에 있는 중국 음식점 끼야우 씨양 하이(Kiao Siang Hai ร้านอาหาร เกี้ยวเซิ่ยงไฮ้).
다양한 중국 요리와 다양한 만두 종류가 있네요.
특히 만두가 괜찮아 보입니다.
구글 지도에 나오는 사진을 보면 메뉴가 사진으로도 되어 있으니 고르기는 어렵지 않을 듯.
구글 지도에서 Kiao Siang Hai로 검색하면 위치가 나옵니다.
다음은 매싸이 외곽에 있는 잉삥 운난 레스토랑(Ying Ping Yunnan Restaurant ภัตตาคาร หยิงปิงยูนนาน)
론리 플래닛에는 시내에 있는 것으로 되어 있는데 외곽으로 옮긴 듯 해요.
여기도 다양한 중국 요리가 나오는 모양입니다.
여기도 구글 지도에 나오는 사진을 보면 메뉴가 사진으로도 되어 있으니 고르기는 어렵지 않을 듯 해요.
하지만 좋아하는 중국 요리를 미리 알고 가시면 더 쉽게 맛있는 것을 드실 수 있겠죠?
구글 지도에서 Ying Ping으로 검색하면 위치가 나옵니다.
둘 다 구글 지도로 검색하면 다양한 요리가 검색되는데 남의 재산이라 옮기진 않습니다.
궁금하면 500원 안 주셔도 되니 직접 들어 가셔서 보시죠.
두 곳을 검색하며 태국어 한 단어를 배웁니다.
식당은 보통 라-ㄴ아-하-ㄴ(ร้านอาหาร)이라 하는데 팟따-카-ㄴ(ภัตตาคาร)이라고도 하네요.
두 단어가 같은 의미로 사용되는지 아님 무슨 차이가 있는지는 알지는 못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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