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십일조를 하나님께 돌려라(Return your tithes to God จงคืนทศางค์และถวายแด่พระเจ้า)
설교자 : 치앙라이 제일교회 담임목사 쁘라쏭 분웡(Prasong Boonwong)
말라기 3 : 6 - 12
나 여호와는 변하지 아니하나니 그러므로 야곱의 자손들아 너희가 소멸되지 아니하느니라.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 조상들의 날로부터 너희가 나의 규례를 떠나 지키지 아니하였도다 그런즉 내게로 돌아오라 그리하면 나도 너희에게로 돌아가리라 하였더니 너희가 이르기를 우리가 어떻게 하여야 돌아가리이까 하는도다.
사람이 어찌 하나님의 것을 도둑질하겠느냐 그러나 너희는 나의 것을 도둑질하고도 말하기를 우리가 어떻게 주의 것을 도둑질하였나이까 하는도다 이는 곧 십일조와 봉헌물이라.
너희 곧 온 나라가 나의 것을 도둑질하였으므로 너희가 저주를 받았느니라.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의 온전한 십일조를 창고에 들여 나의 집에 양식이 있게 하고 그것으로 나를 시험하여 내가 하늘 문을 열고 너희에게 복을 쌓을 곳이 없도록 붓지 아니하나 보라.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메뚜기를 금하여 너희 토지 소산을 먹어 없애지 못하게 하며 너희 밭의 포도나무 열매가 기한 전에 떨어지지 않게 하리니
너희 땅이 아름다워지므로 모든 이방인들이 너희를 복되다 하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역대상 29 : 14
나와 내 백성이 무엇이기에 이처럼 즐거운 마음으로 드릴 힘이 있었나이까 모든 것이 주께로 말미암았사오니 우리가 주의 손에서 받은 것으로 주께 드렸을 뿐이니이다.
구약과 신약에 분명히 나와 있는 것 같이 우리 십일조를 하나님께 돌려 드리는 것은 하나님의 뜻입니다.
학개 2 : 8
은도 내 것이요 금도 내 것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마태복음 6 : 21
네 보물 있는 그 곳에는 네 마음도 있느니라.
세상과 우주는 우리가 아니라 하나님의 것입니다.
십일조를 하나님께 돌림으로 우리는 마음을 하나님과 교회에 바치는 것입니다.
성서에 따르면 십일조를 드리는 바탕은 하나님이 모든 것의 주인이시고 가장 효과적인 방법으로 세상을 돌보라고 하나님이 명하신 것입니다.
십일조를 드릴 때 우리는 하나님의 사업에 기여하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에게 풍송한 복을 주시든 아니든 하나님은 모든 삶과 모든 것을 다스리십니다.
중요한 것은, 바울이 골로새서 3 : 23절에서 ‘무슨 일을 하든지 마음을 다하여 주께 하듯 하고 사람에게 하듯 하지 말라’라고 강조한 것처럼 정성을 다해 십일조를 드려야 합니다.
십일조에 대한 우리의 태도는 어떠해야 할까요?
하나님은 그저 보여주는 것으로 십일조를 드리는 것을 바라지 않으십니다.
대신, 십일조와 헌금에 대해 적절한 태도를 갖길 원하십니다.
고린도후서 9 : 7절은 수동적인 드림에 이렇게 경고합니다.
‘각각 그 마음에 정한 대로 할 것이요 인색함으로나 억지로 하지 말지니 하나님은 즐겨 내는 자를 사랑하시느니라’
또 고린도후서 9 : 11절에서는 이렇게 너그럽게 드릴 것은 권하고 있습니다.
‘너희가 모든 일에 넉넉하여 너그럽게 연보를 함은 그들이 우리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감사하게 하는 것이라’
그러면 우리는 무엇을 하나님께 드려야 할까요?
1. 십일조.
우리 수입의 1/10을 의미하는 십일조는 반드시 하나님께 돌려 드려야 합니다.
레위기 27 : 30절에 말한 바대로 십일조는 하나님께 속합니다.
‘그리고 그 땅의 십분의 일 곧 그 땅의 곡식이나 나무의 열매는 그 십분의 일은 여호와의 것이니 여호와의 성물이라’
하나님께 속한 것을 그에게 돌리지 않는다면, 우리는 하나님을 속이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십일조를 돌리는 것은 신자들에게 가장 중요하며, 그것은 우리가 무조건 해야 하는 것입니다.
또한 그것은 우리 삶의 모든 면에서 복을 받는 통로입니다(말라기 3 : 10)
슬프게도 많은 신자들이 십일조 드리기를 무시하고 성서에 반복된 경고에도 불구하고 이에 대해 부정직합니다.
몇 신자들은 십일조 드리기를 거부하고 두 가지 주된 변명을 내 놓습니다.
첫째로, 그들은 십일조를 드리는 것은 모세의 율법에 따른 것으로 우린 그 율법 아래 있지 않다고 주장합니다.
사실 십일조를 드리는 것은 모세 이전 시기부터 하나님의 백성에게 주어진 기본적인 의무였습니다.
아브라함은 십일조를 드렸고(창 14 : 20), 야곱도 그랬습니다(창 28 : 22)
아브라함과 야곱은 모세보다 수 백년 전에 살았던 사람입니다.
둘째로, 그들은 더 이상 구약에 따라 살지 않고 신약은 우리에게 십일조 드리는 것을 명하지 않았다고 주장합니다.
십일조를 드림은 신약에 단지 8 번만 언급된 것은 사실이지만 예수는 우리에게 십일조를 드리도록 권하셨습니다.
예수께서는 자신은 계명을 폐하러 온 것이 아니라 완성하러 오셨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예수의 기준으로 우리는 우리 삶의 100%를 하나님께 드려야 하는 것입니다!
마태 23 : 23절에서 예수는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가 박하와 회향과 근채의 십일조는 드리되 율법의 더 중한 바 정의와 긍휼과 믿음은 버렸도다 그러나 이것도 행하고 저것도 버리지 말아야 할지니라’
그러므로 십일조를 드림은 우리가 가진 모든 것과 이 세상의 모든 것은 하나님께 속하였다는 우리 믿음을 선포하는 방법입니다.
십입조를 드림은 우리가 하나님을 존중하고 존경한다것을 증명하는 것이기도 합니다.
그에게 복종하면, 우리는 말라기 3 : 10절에 약속된 복올 받게 될 것입니다.
‘너희의 온전한 십일조를 창고에 들여 나의 집에 양식이 있게 하고 그것으로 나를 시험하여 내가 하늘 문을 열고 너희에게 복을 쌓을 곳이 없도록 붓지 아니하나 보라’
2. 십일조 이외의 것 드리기
우리는 교회의 여러가지 사역과 같이 십입조 이외의 것에 기여를 할 수 있습니다.
고린도후서 9 : 7절에서 설명하는 것처럼 이러한 종류의 드림은 억지로가 아니라 자발적이어야 합니다.
‘각각 그 마음에 정한 대로 할 것이요 인색함으로나 억지로 하지 말지니 하나님은 즐겨 내는 자를 사랑하시느니라’
3. 우리 삶, 시간, 능력
로마서 6 : 13절은 이렇게 우리를 권합니다.
‘또한 너희 지체를 불의의 무기로 죄에게 내주지 말고 오직 너희 자신을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난 자 같이 하나님께 드리며 너희 지체를 의의 무기로 하나님께 드리라’
이것이 하나님을 섬기는데 우리 삶을 어떻게 드려야 하는지에 대한 원리입니다.
로마서 12 : 1절 또한 같은 방법을 우리에게 권합니다.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니라’
우리는 다른 능력과 비용을 이용하여 하나님을 섬기도록 부름받았습니다.
로마서 12 : 6절에서 우리는 ‘우리에게 주신 은혜대로 받은 은사가 각각 다르니 혹 예언이면 믿음의 분수대로’ 사용하라고 명합니다.
사도 바울은 디모데후서 1 : 6절에서 디모데에게 이렇게 권합니다.
‘그러므로 내가 나의 안수함으로 네 속에 있는 하나님의 은사를 다시 불일듯 하게 하기 위하여 너로 생각하게 하노니’
‘불일듯 하게 하기’는 ‘번성하게 하기’를 의미하며 그것이 하나님을 섬기는 우리에게 주어지는 선물입니다.
또한 하나님을 섬기는 것에서 우리는 단지 우리 자신이나 평판을 위한 것이 아니라 모든 이를 위해 서로에게 유익이 되어야 합니다.
왜냐하면 고린도전서 12 : 7절에서 이렇게 우리에게 경고하였기 때문입니다.
‘각 사람에게 성령을 나타내심은 유익하게 하려 하심이라’
하나님을 섬김을 위한 적절한 태도는 하나님을 기쁘게 하고 영광을 돌리게 할 뿐만 아니라 교회안의 우리 자신과 우리 형제들에게 복과 힘과 격려를 가져다 줄 것입니다.
'태국 치앙라이 정착 2018' 카테고리의 다른 글
[치앙라이] 오늘은 엄청난 날 (0) | 2018.06.12 |
---|---|
[치앙라이] 사차인치(Sacha-Inchi)라는 거. (0) | 2018.06.11 |
[치앙라이] 장수풍뎅이들 날잡다 (0) | 2018.06.09 |
[치앙라이] 프로 야구 생중계로 보기 (0) | 2018.06.08 |
[치앙라이] 우리집 잭프루트 근황 (0) | 2018.06.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