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라이] 7월 다섯째 주일 예배

 

 

 

 

 

 

주 안에서 기쁘고 즐거운 마음(A heart that exalts and rejoices in the Lord)

 

시편 100 : 1 & 4절.

온 땅이여 여호와께 즐거운 찬송을 부를지어다.

감사함으로 그의 문에 들어가며 찬송함으로 그의 궁정에 들어가서 그에게 감사하며 그의 이름을 송축할지어다.

 

설교자 : 치앙라이 제일교회 담임목사 쁘라쏭 분웡(Prasong Boonwong)

 

여기 모여 예배하고 찬양하며 주의 말씀을 듣는 백성으로서 영광을 위해 위해 주를 찬양합니다.

 

주 안에서 사랑하는 형제 자매 여러분.

음악의 달인 이 달에 음악과 노래로 예배드리고 주의 말씀을 들을 수 있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시다.

음악과 노래는 주께 예배드리는 데 필수적인 것으로 그것 없이는 주께 예배드릴 수 없습니다.

음악은 하나님께서 우리 인류를 위해 만드신 예술적 요소입니다.

음악은 여러 가지 혜택이 있습니다.

예를 들면.

우리를 행복과 기쁨으로 채워 줍니다.

우리 지혜와 창의력을 증진시키고

감정의 호소력에 영향을 줍니다.

음악은 용기를 불러 일으키기도 하고 도덕심을 증진시킬 수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음악은 전장에서 병사들을 격려하거나 스포츠 게임에서 선수에게 용기를 주고 싸움에서 사람들을 자극시키기 위해 사용됩니다.

음악은 즐거움, 활기, 즐거움과 활력을 이끌어 낼 수 있습니다.

또한 음악은 평화, 안정과 평정심을 가져 올 수 있습니다.

음악은 우리를 안정감 있고 우아하고 위대하게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동시에 슬픔, 비탄과 절망으로 채우게 할 수 있습니다.

 

이상과 같은 음악의 혜택 때문에 우리는 음악을 주께 예배 드리는 것을 포함하여 모든 인간의 활동의 부분으로 사용합니다.

하나님의 사람들은 옛날부터 음악을 주께 예배드리는 수단으로 사용해 왔습니다.

성서는 음악이 하나님의 예배에 사용된 수 많은 예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주를 찬양하는 데 음악을 사용한 예는 모세의 때까지 거슬러 올라 갈 수 있지만 이런 사례는 그 오래 전에 시작되었을 것입니다.

 

노래와 음악으로 주를 찬양할 때 혜택은 무엇입니까?

두 가지 주된 혜택이 있는데, 하나는 예배의 수단이고 둘째는 예배의 도구입니다.

 

1. 예배의 수단으로써.

우리 크리스천들은 음악과 노래를 직접 주를 예배하는 수단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우리는 하나님께 드리는 기도로 찬송가 곡조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찬송가 곡조는 우리 삶에서 하나님의 뜻에 대한 것을 가르쳐 주고 생각나게 합니다.

 

2. 예배의 도구로써

음악과 찬송가는 우리 마음을 영혼과 연결시킬 수가 있어 하나님 예배로 향한 적절한 태도를 갖게 합니다.

음악은 우리 감정을 조정할 수 있어 옳바른 방법으로 하나님을 예배하도록 합니다.

예를 들면, 예배 중에 무거운 리듬, 빠른 템포의 음악은 하나님의 위대하심을 더 잘 깨닫게 하여 더 깊이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하고 주께 영광을 돌릴 수 있게 합니다.

 

하나님을 찬양하며 하는 노래들은 단순히 노래라고 불리는 것이 아니라 찬양이나 찬송의 노래입니다.

고대 히브리어로 ‘찬양’은 ‘hallah’입니다.

이 단어는 단순히 하나님에 대한 자랑이며 칭찬입니다.

찬양은 우리 마음, 의사와 감정의 언어적 표현이나 반영입니다.

 

시편 기자, 다윗왕은 다음과 같이 반복해서 주를 찬양함으로 자신을 표현했습니다.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라 내 속에 있는 것들아 다 그의 거룩한 이름을 송축하라(시편 103 : 1)’

‘할렐루야 내 영혼아 여호와를 찬양하라.

나의 생전에 여호와를 찬양하며 나의 평생에 내 하나님을 찬송하리로다(시편 146 : 1 - 2절)’

 

성서에 따르면, 몸으로 주를 찬양하는 표현은 주를 노래로 찬양하기, 하나님께 부르짖기, 박수치기, 팔을 올리기, 춤추기, 무릎꿇기나 자신을 낮추기와 트럼펫, 하프, 드럼, 현악기, 플룻과 작고 큰 심벌즈와 같은 다양한 악기를 사용하는 것이 포함될 수 있습니다.

 

왜 우리는 주를 찬양해야 할까요?

 

1. 그것이 하나님의 뜻입니다.

시편 150 : 1절에서 분명하게 언급합니다.

‘하나님을 찬양하라’

하나님은 우리가 그를 찬양하기를 원하십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을 찬양함으로 혜택을 받는 자는 ‘우리’이기 때문입니다.

단지 하나님 찬양을 통하여 그와 우리의 관계가 회복될 수 있습니다.

찬양과 감사하는 마음이 없이는 우리는 주 안에서 자라고 성숙해 갈 수 없습니다.

 

2. 영적으로 힘을 얻습니다.

특별히 노래로 하나님을 예배하고 찬양하면 우리는 평화와 기쁨을 체험할 것입니다.

음악은 우리를 위로하거나 영적 고뇌에서 해방하는 데 강력한 부분을 차지합니다.

우리 대다수는 마음이 힘들고 어려울 때 ‘Amazing Grace’나 죄짐 맡은 우리 구주(What a Friend We Have in Jesus)’를 머리 속에 떠올려 본 적이 있을 것입니다.

마음이 위로를 받을 때 우리는 문제나 고통을 다룰 힘을 얻게 됩니다.

늘 하나님을 찬양하고 예배하면 하나님의 능력과 사랑이 우리 삶 가운데에서 더 강해질 것입니다.

 

3. 우리는 하나님을 찬양하도록 지어졌습니다.

벧전 2 : 9절은 말합니다.

‘그러나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가 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 데서 불러 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이의 아름다운 덕을 선포하게 하려 하심이라’

이 절은 우리가 그의 뜻을 따라 주를 찬양하기 위하여 하나님께 선택받았다는 것을 확증합니다.

이사야 선지자(이사야 43 : 21)는 이 사실을 신자들에게 알림으로 아름답게 결론을 내립니다.

‘이 백성은 내가 나를 위하여 지었나니 나를 찬송하게 하려 함이니라’

 

사랑하는 신자 여러분.

은혜의 노래가 늘 우리 마음 가운데 있습니까?

찬송가가 고통, 죄, 번민이나 문제나 삶의 위기에서 구원해 주신 하나님의 자비로우신 사랑을 깨닫게 합니까?

하나님께 드릴 희생 제물로 그런 노래를 부릅시다.

그리고 늘 하나님의 끝없는 사랑에 대하여 증언하며 사십시다.

기쁨으로 하나님께 찬양을 드려야합니다.

그러면 우리는 진정한 평화를 찾게 될 것입니다.

우리 마음에서 나오는 하나님 찬양은 우리가 지정으로 하나님을 알고 매일 그이 존재를 경험한다는 증거입니다.

우리 삶의 매 순간에 마음 깊은 곳에서 우러나오는 하나님 찬양을 잊지 맙시다.

 

아멘.

 

뱀발)

음악의 달 마지막 주로 특별 순서가 좀 있었습니다.

그 중 하나가 아내의 중창.

‘하나님은 너를 지키시는 자....’

이제까지 들었던 아내의 찬양 중 오늘이 최하 ㅠ.

그래도 찬양드리는 마음을 하나님은 보시지요.

 

그리고 유아 세례가 있었습니다.

한 아이는 자기 머리에 물이 닿으니 죽으라 울고.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