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라이] 8월 넷째 주일 예배

 

 

 

 

 

 

 

 

 

신자들에게 가장 중요한 것들(Matters of Great Importance to Believers สิ่งสำคัญสำหรับผู้เชื่อ)

 

설교자 : 치앙라이 제일교회 전도사 낫타퐁 춤씨리(Nuttapong Chumsiri)

 

시편 34편 1절

내가 여호와를 항상 송축함이여 내 입술로 항상 주를 찬양하리이다.

 

주를 찬양합시다.

한 주간 동안 우리를 인도해 주시고 보호해 주시고 여러 일, 슬픔, 문제와 무거운 짐에 맞설 힘을 주신 주님께 감사를 드립시다.

예배 드리러 이곳에 오게 하시고 영적 양식을 받게 하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우리에게 육체적과 영적 문제에 맞설 힘을 주시길 원합니다.

 

우리는 삶을 하나님께 드려 왔습니다.

이는 우리가 몸과 마음과 영혼과 우리 삶의 모든 것을 주께 드려 주께 완전히 복종하고 그의 말씀을 실천에 옮겨야 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우리는 온 마음과 뜻과 정성으로 주를 사랑해야 하며 내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해야 합니다.

 

오늘 읽은 성경은 우리 삶에서 가장 중요한 것에 대해 알려 줍니다.

우리는 세상적 가치나 철학들이, 그것들이 이상적으로 보일지라도, 하나님의 말씀을 대신하게 해서는 안 됩니다.

디모데 후서 3 : 16 - 17절에서 말하는 것처럼 성서는 하나님 자신의 영감에 의해 쓰여졌고 힘이 있기 때문입니다.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하게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할 능력을 갖추게 하려 함이라’

 

세상 철학은 어떤 경우에는 우리에게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어떤 사람의 경험에 의지하면 어떤 경우나 단 기간에는 이득이 될 수도 있습니다.

반대로 성서는 모든 사람에게 일생을 거쳐 진리가 됩니다.

이는 하나님에 의해 인증이 되었고 이를 따르는 모든 사람도 하나님에 의해 인증이 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자기 삶과 일에 적용시켜 온 사람들은 약속된 상을 받았는데, 예를 들어 보면 씨 뿌리고 거두기와 오래 살아 부모를 영예롭게 하는 것이 그것입니다.

슬프게도 몇몇 크리스천들의 하나님의 지시에 거역하고 자신의 욕망에 관심을 보입니다.

신자들이 명심해야 할 중요한 것은 무엇입니까?

 

1. 우리는 늘 기도하고 주를 찬양해야 합니다.

기도와 주 찬양는 좋지 않은 환경을 복으로 바꿀 수 있습니다.

사도행전에서 바울과 실라는 예수의 복음을 선포하였다는 이유로 매를 맞고 어둡고 습하고 춥고 냄새나는 감옥에 던져졌습니다.

그러나 16장 25 - 26절에 보면,

‘한밤중에 바울과 실라가 기도하고 하나님을 찬송하매 죄수들이 듣더라.

이에 갑자기 큰 지진이 나서 옥터가 움직이고 문이 곧 다 열리며 모든 사람의 매인 것이 다 벗어진지라’

 

우리 마음에 예수를 품고 그에게 기도할 때, 우리는 엄청난 결과를 볼 수 있습니다.

나는 우리 마음을 다루는 것에 대해 말하는 것이 아니라 처지에 관계없이 하나님을 믿는 것에 대해 말하고 있습니다.

긍정적인 생각이 아니라 우리가 처한 환경에 관계없이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 드리는 것에 대해 말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바울과 실라를 도우신 것처럼 우리도 즉시 도와 주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즉시 도와 주시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주께 기도할 때, 우리는 우리 문제가 사라지게 해 주십사에 촛점을 두지 말고 하나님과의 관계를 되돌아 보고 그의 영광, 능력과 끝없는 사랑을 찬양해야 합니다.

기도의 영어 단어 ‘worship’는 고대 영어 단어 ‘worthy(가치)’와 접미사 ‘-ship’에서 나왔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존경할 ‘가치’있는 분을 예배하여야 합니다.

성서는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시 136 : 1)’라 말합니다.

처한 환경이 어떠하든 우리가 바른 태도로 주를 예배하면 하나님은 기뻐하시고 그는 우리 눈을 여셔서 다른 관점에서 보도록 하실 것입니다.

 

시편 34편 1절은 분명히 전합니다.

‘내가 여호와를 항상 송축함이여 내 입술로 항상 주를 찬양하리이다’

하나님께 기도하는 것은 크리스천의 본질입니다.

다윗왕은 아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의 위대하심을 찬양하기를 원했습니다.

그는 이렇게 계속합니다(2절)

‘내 영혼이 여호와를 자랑하리니 곤고한 자들이 이를 듣고 기뻐하리로다’

주를 자랑하는 것과 별개로 다윗은 그의 백성에게 겸손하고 하나님의 위대함을 기뻐하며 ‘함께 그의 이름을 높이세(3절)’라고 권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찬양하면 우리 마음은 그와 함께 합니다.

오늘날 많은 사람들은 그들의 신으로 돈, 고객이나 권력을 생각합니다.

이렇게 말하지만 나는 돈을 사용하지 않는다고 말하는 것은 아닙니다.

물론 일상 생활을 위해 돈이 필요하지만 돈이 하나님이 주신 복이지 신은 아님을 명심해야 합니다.

돈이 모든 것은 아니고 일상의 모든 문제를 풀 수 없습니다.

대신 돈을 더 생각할수록 우리의 마음은 주로부터 더욱 더 멀어집니다.

그러므로 주님만이 우리의 존경을 받을 가치가 있는 오직 한 분이므로 우리가 늘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은 필수적인 것입니다.

 

2. 우리는 주를 찾아야 합니다.

다윗왕은 말합니다(시 34 : 4)

‘내가 여호와께 간구하매 내게 응답하시고 내 모든 두려움에서 나를 건지셨도다’

다윗왕은 그가 여호와께 간구할 때 하나님께서 기쁨을 주셨다고 믿었습니다.

오늘 날,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을 무시하고 대신에 그의 삶을 확실히 보장해 준다고 믿는 돈, 권력과 부를 추구합니다.

그들은 이 세상의 물질들이 영적 건강의 지침이 아니라는 것을 잊었습니다.

우리 크리스천들은 이런 복이 우리가 하나님을 찬양하고 그의 뜻을 구해서 우리에게 주어졌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주를 찾는 크리스천들은 그들의 얼굴에서 행복, 아름다움과 광채를 보입니다.

하나님은 그들에게 복을 주시고 두려움과 근심에서 그들을 건져 내십니다.

하나님께 간구하는 것은 그의 계획이 우리에게 무엇인지 알고 그리고 그 계획을 충실히 따르기 위해 그의 곁에 있음을 의미합니다.

 

그러면 어떻게 하나님의 뜻을 발견할 수 있을까요?

첫째.

주께 기도함으로.

하나님은 우리 기도를 들으시고 우리 죄를 용서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둘째.

먼저 그의 뜻을 구함으로.

주를 먼저 찾으면 그의 시간과 뜻에 따라 필요한 것을 우리에게 주실 것입니다.

 

셋째.

주의 계획을 따름으로.

하나님은 우리를 위해 좋은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주를 사랑하고 복종하면 그의 계획에 따라 우리를 성공으로 이끌 것입니다.

 

3. 주님을 존중해야 합니다.

가끔은 우리는 하나님이 우리를 지으셨고 우리는 그를 찬양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주님을 존중하지도 존경하지도 않습니다.

아브라함이나 모세와 같은 성경 속 위인들은 모두 주를 두려워 했습니다.

그들은 다른 사명으로 부름을 받았지만 그들 모두 겸손히 주를 존경했습니다.

잠언 1 : 7절은 이렇게 말합니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식의 근본이거늘 미련한 자는 지혜와 훈계를 멸시하느니라’

우리가 주를 경외하면, 적어도 우리 삶 가운데 세 가지 면에서 그를 존경하고 영광을 돌리고 존중하고 복종할 수 있습니다.

첫째.

우리 개인적인 면.

무엇을 할 때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그것을 하고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합니다.

다음 성경 귀절을 상기합시다.

히브리서 4 : 13

‘지으신 것이 하나도 그 앞에 나타나지 않음이 없고 우리의 결산을 받으실 이의 눈 앞에 만물이 벌거벗은 것 같이 드러나느니라’

잠언 3 : 7

‘스스로 지혜롭게 여기지 말지어다 여호와를 경외하며 악을 떠날지어다’

 

둘째.

우리의 개인적 기도와 예배.

우리는 TV나 어떤 통신 장비가 아닌 하나님과 사적 순간을 보내는데 가장 집중을 해야 합니다.

다음 성경 귀절을 상기합시다.

잠언 9 : 10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이요 거룩하신 자를 아는 것이 명철이니라’

시편 115 : 11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들아 너희는 여호와를 의지하여라 그는 너희의 도움이시요 너희의 방패시로다’

 

셋째.

다른 신자들과 친교.

하나님의 성전에 있을 때, 우리는 잡담이나 폰 사용을 자제해야 합니다.

우리는 성령께 영광을 올려야 하며, 또한 설교자나 예배 인도자와 우리 주변에 앉아 있는 사람을 존중해야 합니다.

영적 선물을 우리에게 주시기를 바라며 이 순간을 하나님께 드리십시다.

시편 115 : 13절을 상기해 봅시다.

‘높은 사람이나 낮은 사람을 막론하고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들에게 복을 주시리로다’

 

오늘날 어떻게 해야 성공하는지를 말해주는 수 많은 책들을 봅니다.

그러나 그러한 책들은 인간의 경험에 근거하므로 삶의 단 몇 장면에만 적용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를 진정한 성공의 오직 한 길로 이끄는 오직 한 권의 책이 있습니다.

이 책이 말하는 대로 하는 사람은 누구든지 성공하게 됩니다.

이 책이 하나님의 말씀이며, 성공하는 단 하나의 방법은 하나님을 온전히 믿는 것입니다.

 

아멘.

 

 

뱀발)

한 영혼이 주께 돌아 와 세례를 받았습니다.

그 세례식을 보면서 저 한 영혼으로 말미암아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주께 돌아올까 생각을 해 봅니다.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또 하나.

오늘 부른 찬양은 모두 아는 곡.

역시 아는 찬양을 부르면 기쁨이 두 배가 됩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