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말로 마가, 영어로는 Mark.
태국어로는 말라꼬(มาระโก)에 의한 복음서 필사를 끝냅니다.
꽤 오래 걸렸네요.
조금씩 꾀가 나서요. ㅎ
이것으로 마태, 마가가 끝.
오늘 써 내려간 16장 8절 내용 가운데 이런 단어가 나옵니다.
พิศวงงงงวย
인쇄가 잘못 되었나 했지만 그래도 사전을 찾아 보니
‘놀란’ 이런 뜻이랍니다.
그래서 그런지 바로 놀랐을 때 많이 쓰는 똑짜이(ตกใจ)도 보이고.
나도 깜딱 놀랐네요.
이상하고 신기한 단어가 나와서요.
발음은 ‘피싸우엉응응응워이’
남 나라 말로 웃기는 그렇지만 그래도 웃음이 나옵니다. ㅠ
내일부터는 루까(ลูกา)로 갑니다.
하나님께서 필사를 통해 많은 깨우침을 주시길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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