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벌어진 태국 FA컵 결승 경기에서 치앙라이 유나이티드가 부리람 유나이티드를 3 : 2로 물리치고 우승컵을 들어 올렸습니다.
부리람은 정규 프리미엄 리그에서 압도적으로 뛰어난 성적으로 우승한 강호.
그래서 치앙라이 유나이티드는 작년에 이어 FA컵에서 연속으로 우승했네요.
1 : 0
1 : 1
2 : 1
2 : 2
그리고
3 : 2
정말 흥미진진한 실감나는 경기였어요.
리그컵 우승에 이어 이번의 우승은 쾌거입니다.
이번 시즌을 외국인 선수로 팀과 함께 했던 이용래 선수는 팀을 떠나 한국으로 복귀한다고 하네요.
귀한 선물을 구단에 선사하고 떠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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