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2019 여행

[한국] 5월 넷째 주일 예배

정안군 2019. 5. 26. 13:08

 

 

희대의 사기꾼! 희대의 사기꾼?

 

거룩한 빛 광성교회 담임 곽승현 목사

 

여호수아 9 : 12- 21

우리의 이 떡은 우리가 당신들에게로 오려고 떠나던 날에 우리들의 집에서 아직도 뜨거운 것을 양식으로 가지고 왔으나 보소서 이제 말랐고 곰팡이가 났으며

또 우리가 포도주를 담은 이 가죽 부대도 새 것이었으나 찢어지게 되었으며 우리의 이 옷과 신도 여행이 매우 길었으므로 낡아졌나이다 한지라.

무리가 그들의 양식을 취하고는 어떻게 할지를 여호와께 묻지 아니하고

여호수아가 곧 그들과 화친하여 그들을 살리리라는 조약을 맺고 회중 족장들이 그들에게 맹세하였더라.

그들과 조약을 맺은 후 사흘이 지나서야 그들이 이웃에서 자기들 중에 거주하는 자들이라 함을 들으니라.

이스라엘 자손이 행군하여 셋째 날에 그들의 여러 성읍들에 이르렀으니 그들의 성읍들은 기브온과 그비라와 브에롯과 기럇여아림이라.

그러나 회중 족장들이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로 그들에게 맹세했기 때문에 이스라엘 자손이 그들을 치지 못한지라 그러므로 회중이 다 족장들을 원망하니

모든 족장이 온 회중에게 이르되 우리가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로 그들에게 맹세하였은즉 이제 그들을 건드리지 못하리라.

우리가 그들에게 맹세한 맹약으로 말미암아 진노가 우리에게 임할까 하노니 이렇게 행하여 그들을 살리리라 무리에게 이르되 그들을 살리라 하니 족장들이 그들에게 이른 대로 그들이 온 회중을 위하여 나무를 패며 물을 긷는 자가 되었더라.

 

설교 요약)

방심하면 넘어지기 쉽다.

무리가 그들의 양식을 취하고는 어떻게 할지를 여호와께 묻지 아니하고.

어떻게 할지를 여호와께 묻지 아니하고.

 

오늘 새길 말씀

여호와께 묻지 아니 하고.

 

또 하나,

조급하면 넘어질 수 있다.

조급하게 되면

시야가 좁아지고

남의 말이 귀에 들어 오지 않으며

행동이 급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