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2019 여행

[한국] 5월 셋째 주일 예배

정안군 2019. 5. 20. 09:18

 

 

 

내가 죽어야 교회가 산다.

 

설교자 : 거룩한 빛 광성교회 위임목사 정성진

 

마 16 : 24 - 25

이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

누구든지 제 목숨을 구원하고자 하면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를 위하여 제 목숨을 잃으면 찾으리라.

 

뱀발)

거룩한 빛 광성교회.

너무 커서 예배자라기보다는 관객 같은 기분만 안 든다면 참 좋은 교회입니다.

담임 목사의 65세 정년이라든지 장로 시무 기간을 6년 단임으로 한다든지.

 

또 당회원을 목사와 장로 뿐만 아니라 각 기관의 장도 될 수 있게 했네요.

내가 다니던 교회에서도 이런 식으로 정관에 명시를 했어야 했는데 당회가 아닌 방식으로 했다가 유야뮤야된 적이 있어 아쉬움이...

 

시스템은 본 받을 점이 참 많은 교회인 것이 분명합니다.

상식이 통하는 교회를 만들고 싶으시면 가 보시거나 홈페이지를 참고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