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양의 생활(A Life of Praise)
설교자 : 치앙라이 제일교회 전도사 낫타퐁 춤씨리(Nuttapong Chumsiri)
시편 95 : 6 - 7
오라 우리가 굽혀 경배하며 우리를 지으신 여호와 앞에 무릎을 꿇자.
그는 우리의 하나님이시요 우리는 그가 기르시는 백성이며 그의 손이 돌보시는 양이기 때문이라.
주님을 찬양합니다.
한 없는 은혜를 주신 주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는 서로 다른 사람들이라서 주를 찬양하는 이유와 방법이 다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같은 목표를 가지고 있는데, 그것은 주를 찬양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주께 영광을 돌리는 것은 예배를 통하여야 합니다.
우리는 그의 위업이나 그가 하신 것, 예를 들면 속죄, 구원 ,보호 때문에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그리고 그가 무엇인지, 즉 왕 중의 왕이시고, 사랑이고 등등과 같은 이유로 찬양합니다.
모든 만물과 모든 사람 즉, 동물, 식물, 산과 돌 조차도 주를 찬양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주를 예배하는 것은 단지 속함을 받은 신자들을 위한 특권입니다.
왜냐하면 주를 예배함은 신령과 진정으로 하여야 하기 때문입니다.
올바른 태도로 하나님을 예배하고 찬양하기로 결정하였다면, 우리는 자신이나 다른 사람이나 하나님께 불평을 해서는 안 됩니다.
그러나 우리 몇몇은 늘 그리고 모든 것 즉, 더운 날씨, 추운 날씨, 비, 삶의 문제와 행복한 순간 조차도 불평을 합니다.
너무 많이 불평을 하여 주를 찬양하는 것을 잊게 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았음을 명심하십시오.
하나님은 불평을 하지 않으시니 우리도 그래야만 합니다.
하나님의 형상은 모든 환경에서 그리고 무슨 일이 일어나든 주께 감사하려는 의지에 의해 형성이 됩니다.
그러면 어떻게 주를 찬양하여야 할까요?
1. 주를 경배하며 찬양하자.
하나님을 예배함은 그가 무엇인지에 대해 찬양함을 의미합니다.
많은 기독교인은 단순히 의무로 주를 예배합니다.
그들의 몸은 교회에 있지만 마음은 쇼핑몰에 있습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실까요?
사람들은 자기가 예배하는 것을 좋아하는 경향이 있다고 합니다.
귀신, 영혼, 환상이나 우상을 숭배하거나 미신을 믿는 사람들은 그들이 예배하고 따르는 것에 닮는 삶으로 이끌리게 됩니다.
기독교인들은 단지 하나님만을 믿어야 합니다.
하나님을 예배함은 우리 삶에서 하는 모든 것입니다.
기도에 힘쓰는 것도 하나님을 예배하는 형태이고 헌금을 드리고 찬송을 부르며, 설교를 하며, 세상에서 빛과 소금으로 살고,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며, 어떤 다른 방법으로 주를 섬기는 것도 그렇습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예배는 전지 주께 온전하고 흠없는 희생 제물을 드리는 것에 비교될 수 있어야 합니다.
시편 95 : 6 - 7절은 분명하게 말합니다.
‘오라 우리가 굽혀 경배하며 우리를 지으신 여호와 앞에 무릎을 꿇자.
그는 우리의 하나님이시요 우리는 그가 기르시는 백성이며 그의 손이 돌보시는 양이기 때문이라’
이 귀절을 근거로 우리들은 겸손한 자세로 하나님을 경배하여야 합니다.
왜 우리들이 겸손하게 주를 경배하여야 할까요?
성서에서 말하는 것처럼 그는 우리를 지으신 분이요, 하나님이시며 그가 기르시는 백성이고 그의 손이 돌보시는 양이기 때문입니다.
간략히 말해, 그는 우리 주요, 우리 주인이십니다.
2. 주의 인자하심을 위해 찬양하자.
시편 117 : 1 - 2절은 이렇습니다.
‘너희 모든 나라들아 여호와를 찬양하며 너희 모든 백성들아 그를 찬송할지어다. 우리에게 향하신 여호와의 인자하심이 크시고 여호와의 진실하심이 영원함이로다 할렐루야’
여기의 시편기자는 모든 사람이 하나님을 찬양하라고 권면하고 있습니다.
형제 자매 여러분.
사랑은 그렇게 아름다운 것입니까?
동물 사랑, 이성 사랑, 형제 사랑, 부모 사랑, 모든 사랑이 아름답습니다!
그러나 가장 큰 사랑은 하나님의 사랑으로, 이는 유일하며, 비교할 수 없고 무조건입니다.
하나님 사랑의 명백한 증거는 우리를 위해 죽으시고 죄에서 속하여 주시려 그의 외아들을 보낸 사실입니다.
이것이 시편기자가 주를 찬양하라고 우리에게 권면하는 이유입니다.
우리가 주를 찬양하지 않을 수 있을까요?
찬양하지 않고 주를 사랑할 수 있을까요?
사랑하지 않고 주를 찬양할 수 있을까요?
3. 기쁨으로 주를 찬양하자.
시편 100 : 1 - 3절입니다.
‘온 땅이여 여호와께 즐거운 찬송을 부를지어다. 기쁨으로 여호와를 섬기며 노래하면서 그의 앞에 나아갈지어다. 여호와가 우리 하나님이신 줄 너희는 알지어다 그는 우리를 지으신 이요 우리는 그의 것이니 그의 백성이요 그의 기르시는 양이로다’
이 귀절은 기쁨으로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이 무엇과 같은지 볼 수 있게 해줍니다.
이렇게 하여야 하는 몇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3.1 하나님은 칭송을 받으실 분이다.
시편 100 : 3절입니다.
‘여호와가 우리 하나님이신 줄 너희는 알지어다 그는 우리를 지으신 이요 우리는 그의 것이니 그의 백성이요 그의 기르시는 양이로다’
과거의 죄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주를 따르겠다고 결심을 할 때 하나님은 우리를 새롭게 변화시키십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칭송을 받으실 분입니다.
하나님은 정말 위대하신 분이므로 우리 하나님을 경배합니다.
하나님은 단순한 신이 아닙니다.
그는 우리 삶을 바꾸신 하나님이십니다.
이런 이유로, 우리는 우리의 모든 권위를 주께 드려야 하며, 온 영혼으로 주를 존중하고 영광을 드려야 합니다.
하나님이 칭송 받으실 분이라는 것이 우리가 즐거운 마음으로 주를 경배해야 할 이유이기도 합니다.
3.2 하나님은 올바른 태도를 구하신다.
시편 100 : 4절은 분명한 지시를 줍니다.
‘감사함으로 그의 문에 들어가며 찬송함으로 그의 궁정에 들어가서 그에게 감사하며 그의 이름을 송축할지어다’
성서에서는 성전에 감사함과 찬송함으로 들어가라고 분명하게 전합니다.
그러나 빈번히 우리들은 주를 무시하거나, 하나님의 집을 불평과 불만을 가지고 들어가 주 뜻과는 반대로 행합니다.
우리는 주를 경배하고 찬양하기 위해 여기에 있고 올바른 태도로 이를 행하여야 한다는 것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3.3 하나님은 우리에게서 최선의 것을 구하신다.
하나님과 기도하는 중에는 최선을 다해 모든 것을 하여야 합니다.
하나님의 위대하심과 우리가 비천함을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크면 클수록, 우리는 더욱 더 작아집니다.
거만함과 자만함을 가지고 주 앞에 나오지 말고, 그의 순수함과 위대함을 아는 겸손함으로 나와야 합니다.
십자가에 우리 마음을 집중하고 하나님 앞에 우리의 최선을 드린다는 진지함으로 나오십시오.
주를 찬양함이 우리 삶의 가장 중요한 요소가 되게 합시다.
아멘.
뱀발)
몸과 마음이 아픈 사람들을 위한 기도.
간절함으로 기도를 드립니다.
주여, 저들의 몸과 마음을 치유하여 주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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