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짜끄 골드만의 샹송 ‘Puisque tu pars(네가 떠나니까)
어둠이 내렸으니까
망각의 흐름보다 높은 바람 저편이
산이 아니기 때문에
그것을 이해하고
배워야 하기 때문에
우리 욕망을 꿈꾸며 이루기 위해 살아
때때로 모든 것을 주는 것이
친밀한 증거로써 충분하지
않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다른 곳이라면
너를 잡기에 우린 널 너무 사랑하기에
네가 떠나는 것이 마음에 편할거야.
바람이 더 아름다운 곳으로
네 영혼을 이끌고
사람들이 너를 더 이상 사랑해 줄 수 없기 때문에
삶이 너에게 가르치는 것이
우리가 너를 사랑하는 것 보다 나은 걸 알아
하지만 넌 변하지 않아
네가 자신을 기만한다면 우린 너를 완전히 잃을 거야
우리가 침묵으로 서로 갈망하는 이 기회를 잡아
이 강렬한 갈망의 가장 아름다운 미래에 남아
고향에서 먼
시월이 사월인 것처럼
지울 수 없는 네 발자취인 것처럼
네가 여기 있다는 것을 알아
감동도 눈물도 없이
가난하고 허망한 영혼
그것은 내면에서만 흐르는 고통의 눈물이니까
네 집
이제는 너의 시야
너의 도피로부터 돌아오는 법을 배워
너무 늦지 않게
너는 떠나니 우리의 작별 인사
너의 삶 속에 추억을 간직해
https://youtu.be/dc40M9DEVWI
* 노래는 유튜브에서 들어 보는 걸로 하실게요.
늦가을에 참 잘 어울리는 노래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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