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 센터인 라이 천타완 Rai Chern Tawan(ไร่ เชิญตะวัน)
2015년 3월 17일에 내 블로그에 이곳을 소개한 적이 있으니 자세한 사항은 생략합니다.
쉽게 찾고 싶은 사람은 다음에서 ‘천타완’으로 검색하면 나옵니다.
이곳에서 아내가 다니는 아라야(Araya) 요가 모임도 참여하는 요가 대회가 열렸습니다.
대회는 오늘부터 2박 3일인데 아무래도 전체 일정은 함께 하기가 어렵다는 아내.
그래서 어떤 모양으로 열리는지 직접 가서 보기로 합니다.
모처럼 가 본 명상 센터는 많은 변화가 있었네요.
어수선하던 모습은 말끔하게 단장되었고 제법 예쁘게 꾸며졌습니다.
요가는 제법 큰 강당에서 하고 있네요.
아는 사람도 제법 있구요.
잠깐 둘러 본 다음에 센터 내부를 둘러 봅니다.
카페는 잘 꾸며 놓았지만 워낙 예쁜 곳이 많으니 특별해 보이지는 않습니다.
관광객이 일부러 찾아 갈만한 곳은 아니지만 치앙라이에 사는 사람이 한가한 시간이 있으면 한 번 가 볼만은 하겠네요.
우기 때는 습도가 많아 비추이고 요즘 같은 건기에는 산책할 만한 곳입니다.
등나무 꽃처럼 보이는 애들은 진짜 꽃이 아니고 조화입니다.
그래도 사진발은 잘 받죠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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