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장마도 끝나지 않고 대단할 복날이 기다리고 있지만 자연은 가을 준비에 바쁘다.
다들 열매를 부지런히 키우고 있다.
백당나무, 덜꿩나무, 쥐똥나무 그리고 기타등등.
모처럼 한국에서 7월을 만난다.
치앙라이의 7월은 이제 꿈이런가?
코로나로 무섭게 변해버린 세상이 여전히 낯설고 이상하다.
그러거나 말거나 자연은 여전히 그들의 법칙에 충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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