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시작하였는지는 확인해 봐야 하겠지만 대충 8 개월 쯤 전이었을 거다.
성서를 읽으면서 다시 깨닫은 것이 뭐가 있었을까?
그냥 단순히 답하기에는 요즘 현상이 어지럽다.
오호통재라.
요즘 교회가 못난 짓을 많이 하니 부끄럽고 부끄러운데다 참 답답하기 그지없다.
소경(시각장애인)이 소경을 인도하는 꼴이다.
아니 사탄이 소경을 인도하는 꼴이라 할까?
거짓 선지자와 거짓 교사와 적그리스도 전성 시대처럼 보인다.
그러나 어둠은 빛을 이기지 못한다.
어둠 속에서는 살판 난 것처럼 날뛰는 바퀴벌레들도 빛이 비추면 도망가지 바쁘지 않던가.
진리의 영이 임하면 거짓된 것들은 모두 심판을 받는다.
그 날이 곧 오리라 믿는다.
너희가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아멘.
흑암 속에 빠져 있는 사람들이 진리를 알게 되기를 간절히 바란다.
하나님은 사랑이시다.
이 말씀이 다시 일독하면서 내 마음 속에 전한 것이다.
하나님은 사랑이시다.
누구든지 하나님을 사랑하노라 하고 그 형제를 미워하면 이는 거짓말하는 자니 보는 바 그 형제를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보지 못하는 하나님을 사랑할 수 없느니라 (요1 4 :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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