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시작했는지는 찾아 봐야 되겠지만 대강 8 개월 전일 것이다.
그 때부터 읽은 영어 성경을 오늘 다시 끝낸다.
계시록 22장 11절
불의를 행하는 자는 그대로 불의를 행하고 더러운 자는 그대로 더럽고 의로운 자는 그대로 의를 행하고 거룩한 자는 그대로 거룩하게 하라.
노인네들이 많이 찾는 곳에서 한 노인네가 근처에 있는 노인네들에게 중얼거리듯 묻는다.
TV에서는 왜 생태탕 타령만 하고 있어?
왜일까?
몰라서 물을까 아님 그냥 우리 편이라 별 것 아니라고 믿고 싶어서 일까?
이유야 뻔하다.
생태탕을 먹은 놈이 거짓말을 하기 때문이다.
우리 사회도 정치판에서 거짓말을 잘 하는 놈은 맹박이로 끝내야 하지 않을까?
여러분 이거 새빨간 거짓말입니다.
혀를 낼름거리며 떠들던 그 화상.
'불의를 행하는 자는 그대로 불의를 행하고'
성경 일독을 끝내며 누군가에게 이 말을 전하고 싶다.
이제 맹박이로 끝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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