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라이] 은행 직불카드 기간 연장 언젠가 어렵게 태국의 B 은행에 구좌를 텄고 그 때 받은 직불카드를 잘 써 왔다. 그러다 한 동안 쓸 일이 없었고 다시 쓸 일이 생겨 ATM에 넣으니 사용 만기가 올 3월까지이니 재발급을 받으라고 메시지가 떴다. 기간이 남았지만 앞으로 더 바빠질 듯 해서 재발급을 받기로 한다. 구.. 태국 치앙라이 정착 2020 2020.01.09
[치앙라이] 2020년 1월 첫주 주일 예배 강해집시다(Grow strong) 설교자 : 치앙라이 제일교회 담임 목사 쁘라쏭 분웡(Prasong Boonwong) 시편 1 : 1 - 3 복 있는 사람은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들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 태국 치앙라이 정착 2020 2020.01.05
[치앙라이] 파히 마을 오늘도 파히 마을로. 요즘 참 자주 가게 된다. 연말연시의 난리가 지난 파히 마을. 여전히 그 영향은 남아 있었다. 하지만 유난히 맑은 하늘. 툭 터진 전망. 사람이 많아서 그렇지 여전히 좋았다. 이런 저런 가격이 조금씩 조금씩 오른다. 그렇지. 매일 매일이 똑같을 수는 없다. 그.. 태국 치앙라이 정착 2020 2020.01.03
[치앙라이] 다시 성경 일독 둥이들 육아에 도움 주려 잠시 일산에 머물 때 나갔던 삼애교회. 꽤 좋은 기억을 남긴 교회였다. 그 동네 산다면 계속 나가고 싶었던. 새로 나온 신자라고 성경을 선물로 주셨다. 새로 나올 신자가 아니건만. 사정 이야기는 했으니 미안함은 덜었으나 전부 없어진 건 아니었다. 그 .. 태국 치앙라이 정착 2020 2020.01.03
[치앙라이] 내 마음 속의 하늘 연말에 비가 좀 내리더니 하늘이 본래의 치앙라이 하늘로 돌아 왔다. 푸른 하늘. 역시 이래야 치앙라이지. 우리들 마음에 빛이 있다면 지친 그대에게 달려가 그대 마음이 푸른 빛 되도록 끝이 없는 노랠 불러줄텐데 우리들 마음에 빛이 있다면 지친 그대에게 달려가 그대 마음이 .. 태국 치앙라이 정착 2020 2020.01.02
[치앙라이] 새해가 시작되었단다. 다시 한 해가 시작되었다. 2020년이란다. 어제 밤. 한국은 여기보다 두 시간이 빠르니 여기 시간 오후 10시에 이미 새해로 넘어 갔었다. 잠결에 폭죽이 터지는 소리가 어마 어마하게 많이 들렸는데, 그 시간이 태국에서 새해로 넘어 간 시간인 듯 싶었다. 그리고 이곳은 새해 아침이 .. 태국 치앙라이 정착 2020 2020.0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