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파히 마을로.
요즘 참 자주 가게 된다.
연말연시의 난리가 지난 파히 마을.
여전히 그 영향은 남아 있었다.
하지만 유난히 맑은 하늘.
툭 터진 전망.
사람이 많아서 그렇지 여전히 좋았다.
이런 저런 가격이 조금씩 조금씩 오른다.
그렇지.
매일 매일이 똑같을 수는 없다.
그러려니 하고 살아야 한다.
올라 오면 머리 속이 맑아지는 동네.
그래서 조금씩 가격이 오르고 좀 번잡해져도 좋다.
제비가 유난히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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