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만 내추럴하고 오가닉한(?) 물건이 인기있나 했더니, 여기도 그런 매장이 있네요.
물론 가격은 이 동네 시세에 비하면 많이 비싸지만, 여기도 돈 걱정보다는 몸 걱정하는 사람이 많은지라 당연하겠죠?
위치는 한국인이 경영하는 모닝 듀와 콘도텔에서 멀지 않은 곳입니다.
화원이 많은 곳이니 꽃 구경 나무 구경도 겸하면 좋겠네요.
먹는 것, 닦는 것, 태우는 것, 마시는 것 종류도 다양하게 참 많이 있습디다.
참 이건 다른 이야기입니다만, 거기서 멀지 않은 곳에는 '해장국'이라고 내 초등학교 선배님이 운영하는 한국 식당도 있습니다.
아직 초창기라서 음식이 태국화되지 않고 한국 맛이 빠지지 않아 너무 좋습니다.
심심하면 내추럴 매장에 그리고 한국 맛이 그리우면 해장국 집을 찾아 가보세요.
시계탑에서 오토바이를 타면 5분이면 되는 가까운 거리에 모두 있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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