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집 인터넷은 TOT 회사의 서비스를 받습니다.
전에 살던 분이 이걸 선택했고 우리가 그냥 승계를 했는데, 이번에 약간의 문제가 생겼습니다.
대단한 것은 아니고요, 고지서를 분실했어요.
다음 달까지 기다려도 되는지 이게 통 알 수 없어서, 전 집주인에게 얻어 들은대로 TOT를 직접 찾아 가서 내기로 했답니다.
찾기는 그다지 어렵지 않더군요.
맹라이 대왕 동상이 있는 곳으로, 잘 모르겠으면 근처에서 아무 가게나 들어가 위치를 물어 보면 쉽게 알 수 있는 곳입니다.
TOT는 우리나라 KT와 비슷한 경우의 회사라더군요.
TOT 간판에 Public이 들어 가는 것을 보면 공사가 아닌가 싶습니다만.
아무튼 민원실에 들어 가면 쉽게 원하는 바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이곳에서도 인터넷 신청이 가능하니 빅C까지 가기 싫은 사람은 이곳에서 신청하셔도 됩니다.
다른 민간 통신 회사 대리점은 빅C 그곳에 다 있거든요.
True, dtac, 3DD 같은 곳입니다.
그러나 사실 직접 써 보니 전에 쓰던 True나 별 차이를 못 느끼겠서서, 어느 것이 좋은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TOT가 전에 내던 True 가격과 비슷한데, 이게 용량은 좀 더 크다더군요.
아무튼 시내에서는 이곳이 가까우니 이걸로도 비교는 되겠네요.
다리 품을 덜 팔아도 되는 걸로요.
오늘은 이걸로 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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