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원래 대형 마트를 좋아 하지 않습니다.
롯때나 2 마트 같은 곳은 웬만하면 가지 않고 농협 매장 같은 곳을 다녔죠.
그 버릇이 남아 있어서 그런지 여기 와서도 센탄이나 빅C 같은 곳보다는 재래 시장을 더 좋아 합니다.
다행이 내가 사는 반두는 재래 시장이 활력이 있어서 더 좋습니다.
오늘 TOT를 찾아 가다가 근처에 있는 부엌 용품 전문 매장을 발견했습니다.
위치는 맹라이 동상 주인공이 서 있는 곳에서 정확하게 남쪽이 되겠네요.
여기서 그 동안 우리가 애타게 찾던(?) 생수 받침대를 찾았습니다.
그동안 우린 멍청하게 직접 생수통을 들어서 작은 병에다 덜어 썼거든요.
참 멍청한 짓을 했지요.
아무튼 부엌 용구가 필요한 사람은 한번 가 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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