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 생활에 필요한 모든 것.
홈프로에 있습니다.
이런 구호가 어울릴만한 곳입니다.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것은 텔레비젼 매장.
역시 여기도 대장은 별셋과 엘G더군요.
대기업을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이런 모습을 보면 그래도 자랑스럽기는 합니다.
그 다음은 일제.
저가로 공세를 펼치고 있는 짜장면 나라 제품은 없었습니다.
전열기, 화장실 용구, 각종 연장...
정말 가정에서 필요한 모든 용구가 있는 듯 하더군요.
먹을거리만 없다고요?
아닙니다.
입구에 꽤 깔끔한 식당이 있네요.
간단한 식사와 마실거리가 준비된.
살게 없어도 한 바퀴 둘러 볼만 합니다.
위치는 슈퍼 하이웨이에서 트엉(Toeng) 가는 길 접어 들어 조금 달리다 보면 왼쪽에 커다란 간판이 있으니 놓치기가 더 힘듭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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