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크 커피의 주인공인 이영기 선교사.
치앙라이 라차팟 대학교 총장님을 만나 대학 신입생 5명에게 4년 전액 장학금을 주기로 약정하고 약정서를 교환했다는 가슴 따뜻한 소식을 전합니다.
학생 선발은 학교측에 모두 맡겼답니다.
내가 사진을 확인해 보니 라차팟 총장님 맞네요.
총장님은 나랑 가끔씩 교수 식당에서 점심을 나누는 사이라서 확실히 알죠.
물론 다른 방 다른 식탁을 사용합니다만. ㅎ
암튼 자랑스럽습니다.
이런 좋은 분과 친분이 있다는 것이.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치앙라이] 3월이 오는 소리 (0) | 2015.03.01 |
---|---|
[치앙라이]평생교육원 학생 노래 자랑 치앙라이 예선 (0) | 2015.02.25 |
[치앙라이]무반(หมู่บ้าน) 관리비에 대하여. (0) | 2015.02.19 |
[치앙라이]촉짜런(Chok Charoen) 농산물 도매 시장 ตลาด โชคเจิญ (0) | 2015.02.09 |
[치앙라이]부자집 결혼식 (0) | 2015.02.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