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치앙라이] 태국, 이해와 오해의 차이

정안군 2015. 9. 24. 22:17



 

태국 사람들에 대한 착각 - 태국 사람 시각에서 봅니다.

 

1. 그 동안 얼마나 내가 잘해 주었는데.

(태국 사람) 당신 생각대로, 하고 싶은대로 잘해 주었을 뿐 (내가 원하는 것은 돈이야!)

2. 니가 그럴줄 몰랐다.

(태국 사람) 우리 만남은 돈 때문이고, 충성은 처음부터 몰랐어요

3. 앞으로 잘해 줄게.

(태국 사람) 지금까지도 별 볼일 없었는데 무슨 수로. . . . . .

4. 사람이 의리가 있어야지.

(태국 사람) 회의도 한국 사람들끼리, 회식도 한국 사람들끼리, 언제 같은 수준의 대접해 주었나?

5. 그렇게 가르쳐 줘도 이것도 못하니 미치겠다.

(태국 사람) 미치는건 나예요. 당신은 3000 달러 월급,

나는 많이 받아도 300 달러 어찌 똑같이 해야 하나요?

6. 회사를 생각해 봐.

(태국 사람) 회사가 내껀가! 월급이나 제 때에 주세요

7. 우리 한국에서는 이래.

(태국 사람) 여기는 태국이다. 알았나 2Sekiya.

8. 통역이 문제야.

(태국 사람) 통역은 통역일뿐 동업자가 아닙니다.

통역의 전공은 한국어일뿐 경제, 경영이 아닙니다.

9. 이 놈의 나라, 이 놈의 정부, 이 놈의 태국.

(태국 사람) 여기 오라고 우리가 불렀나요? 자기가 좋아서 왔으면서.

 

 

미얀마 카페에서 옮겨서 좀 손 본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