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상황은 훈련 상황이 아니고 실제 상황입니다.
내일 그러니까 1월 24일 오후부터 기온이 내려 가기 시작해서 모래 월요일은 최고 온도가 영상 9도에 머문다고 합니다.
최저 온도가 영상 9도 아니고 최고 온도입니다.
최저 온도는 영상 8도.
믿기질 않지요?
그래서 일기 예보를 올립니다.
이미 한국과 중국을 덮은 한파가 여기까지 몰려 오는 모양이에요.
치앙라이를 비롯 태국 북부 지방을 여행 중인 추위에 약한 여행자는 얼른 태국 중부 지방까지 내려 가시고, 그냥 머물 사람은 두툼한 겨울옷 준비해 두시길.
아님 뽕프라밧 온천에서 뜨뜻한 물에 하루 종일 몸을 담그고 계시던가.
지금 비가 오네요.
이 비가 추위를 몰고 오는 듯 합니다.
아무쪼록 대비 잘 하셔서 이번 추위를 잘 견뎌 내시길.
그나저나 우리 둘째 아들 모처럼 한국에 가는데 추워서 어쩐대요.
방콕 날씨 보니 그쪽은 추위와 전혀 관계가 없습니다.
지내기 아주 좋은 온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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