룽 잇 로컬 푸드는 외로운 행성(Lonely Planet)에서 추천하는 태국 현지 음식점입니다.
혹하고 궁금증이 몰려 와서리 추천 음식을 한 번 먹어 보려고 가 보긴 했는데, 너무 이른 시간이라 헛탕을 쳐서 먹어 본 적이 없는 곳입니다.
하지만 론리에서 강추하는 곳이니 현지 음식에 잘 적응한 분은 한 번 가 보세요.
론리에서 추천하는 음식은 랍까이(ลาบไก่)
랍은 '맵게 다진 고기 샐러드'이고 까이는 닭이니, 다진 닭고기에 매운 향료를 섞은 샐러드가 되겠네요.
메뉴에 영어로 소개된 내용을 보면 비슷한 뜻인 Spicy minced chicken meat salad.
영업 시간은 정오 무렵부터 밤 9시까지.
당근 에어컨은 없으니, 좀 시원해지는 저녁 무렵에 가는게 좋을 듯 해요.
장소가 조금 애매한데, 왓쩻욧 근처 외국인 거리에서 걷는 건 무리구요.
오토바이나 차량이 있어야 쉽게 갈 수 있는 곳이에요.
구글 지도에는 Lung Eed Locol로 나와 있는데, Lung Eed Local Food의 오기입니다.
하지만 검색할 때는 Lung Eed Locol로.
다시 한 번 말하지만 이곳은 내가 추천하는 곳이 아니라 론리에서 추천하는 곳입니다.
나도 먹어 본 적이 없으니 혹시 먹어 보고 맛 없다고 하기 있기 없기.
하지만 론리 추천이면 기본 이상은 할 겁니다.
뱀발) 사진은 모두 구글 지도에서 퍼 왔음을 알립니다.
'태국 치앙라이 정착 2017' 카테고리의 다른 글
[치앙라이] 별에서 추락 중인 한 남자. (0) | 2017.08.31 |
---|---|
[치앙라이] 인생은 순간의 선택의 연속입니다. (0) | 2017.08.30 |
[치앙라이] 팅거 벨이 준 기쁨 (0) | 2017.08.28 |
[치앙라이] 씨 뿌리는 자의 비유 (0) | 2017.08.27 |
[치앙라이] 다양한 웨하스의 세계 (0) | 2017.08.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