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도 하나, 뜻도 하나, 소리도 하나.
라이 코러스 중창단이 재창단을 하여 첫 모임과 연습을 했습니다.
지금은 중창단 규모이지만, 대원이 폭발적으로 늘면 합창단이 될 수도 있겠죠.
라이 코러스 중창단
단장은 최병태 목사.
지휘는 노석희 목사.
모임은 매주 목요일 치앙라이 제일교회 1914 예배당입니다.
두 건물 중 작은 건물입니다.
관심이 있으시면 교회로 직접 오셔도 되고, 나에게 연락을 주셔도 됩니다.
오전 10시에 시작하여 대충 2시간 정도 연습합니다.
워낙 노래에 재주가 없고 요근래에는 큰 소리를 내어 본 적도 없는지라, 처음에는 노래가 아닌 소리조차도 제대로 나오지 않았는데, 시간이 가면서 제법 괜찮은 소리가 나오는 기적을 경험했네요.
역시 노래를 부르면 마음이 밝아집니다.
라이 코러스 중찬단.
많이 많이 성원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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