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Blessed are those who fear the lord พระพรมิแก่ผู้ที่ยำเกรงพระเจ้า)
설교자 : 위타야콤 교목 싼싸니 꼬이둘(Sansanee Koydul)
시편 128편 1 - 2절
여호와를 경외하며 그의 길을 걷는 자마다 복이 있도다.
네가 네 손이 수고한 대로 먹을 것이라 네가 복되고 형통하리로다.
128년 전, 복음을 나누기 위해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들이 여기 모여 치앙라이 제일교회를 세우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그 뒤, 이 교회는 지역 사람들과 하나님의 사랑을 나누어 왔습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이 교회의 가족으로 불러 영예롭게 하셨으니 우리는 삶을 통해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야 합니다.
오늘 읽은 성경 말씀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은 누구든지 복을 받을 것이고 그의 후손도 그럴 것이라는 것을 우리에게 상기시키고 힘을 줍니다.
이 시편은 우리에게 육체적과 영적으로 그리고 이 생애와 그 이후까지 복을 주실 것이라는 하나님의 뜻과 의지를 알려 줍니다.
주님을 찾은 사람은 영원한 복의 근원을 찾은 것입니다.
하나님의 복을 누린 사람은 누구입니까?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 - 그를 존중하고 복종하는 자 그리고 공적이든 사적이든 그의 어떤 말씀도 어기지 않고 기억하는 자는 복이 있다고 이 시편에서 분명히 밝힙니다.
하나님을 존중하는 것은 단지 죄를 범하지 않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성경대로 옳은 것을 실행하려는 의지가 있는 것입니다.
시편 128 : 1 - 3절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들이 누릴 세 가지 복을 알려 줍니다.
1. 그들은 행복을 누릴 것이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은 하나님의 길 즉 의의 길을 걷습니다.
그들은 기도와 성경을 읽기와 기도와 다른 신자와 친교를 가지며 통해 하나님을 따릅니다.
그들은 사역과 삶과 다른 이들을 대함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보입니다.
주를 경외하고 존중한다면 우리는 다른 이들에게 선행을 하며 그들과 하나님의 사랑을 나누고 그들을 돕고 그들을 돌보며 대담하게 그들과 나누며 살아야 합니다.
이러한 행위는 우리가 주의 길을 걷고 있음을 증명하는 것이고 성서에서 말한대로 우리는 기쁨으로 충만하게 될 것입니다.
2. 그들은 상을 받을 것이다.
날씨나 도박이나 운이 아니고. ‘네가 네 손이 수고한 대로 먹을 것입니다’
그들의 상은 땀에 의한 그들의 산업과 인내의 결과가 될 것입니다.
갈 6 : 7절은 우리에게 이렇게 경고합니다.
‘스스로 속이지 말라 하나님은 업신여김을 받지 아니하시나니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
하나님은 우리가 얼마나 많이 뿌리고 어떻게 힘써서 돌보는지 늘 우리를 지켜 보고 계십니다.
많이 뿌리면 많이 거둘 것이고, 적게 뿌리면 적게 거둘 것입니다.
우리가 주를 열심을 다해 섬기고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하나님이여 힘을 주소서.
3.그들과 잘 지내게 될 것이다.
그들이 주를 섬길 때 주는 그들의 삶을 지켜 주실 것이고 번창할 것입니다.
사람들이 우리를 높여 줄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일시적입니다.
하나님을 경외하고 복종하고 존중하면 주는 우리를 높여 주실 것이고 모든 것이 잘 될 것입니다.
우리는 나빠질 수 없습니다.
대신에 하나님은 우리에게 풍성한 복과 우리 일상에서 성공의 확신을 약속하셨습니다.
우리가 얼마나 주를 존중하고 복종하는지 우리 삶을 살펴 봅시다.
하나님의 가르침을 의도적으로 어겼다면, 회개하고 우리 죄를 주께 고백합시다.
주는 사랑이 풍성하셔서 우리를 용서하실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또 우리가 하나님의 길을 따르는지 아니면 자신의 길을 따르는지 우리 자신에게 물어 봅시다.
잘못된 길에 있다는 것을 깨닫으면 즉시 돌아서 주님께 돌아와야 합니다.
주의 복이 우리와 우리 직업과 우리 가족 앞에 놓여져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늘 기다리십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우리 삶 가운데 넘쳐나기를 빕니다.
뱀발)
이번 달은 음악의 달이라 특송 순서가 많았습니다.
다 아는 찬송가라 참 좋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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