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파야오(Phayao)주 반후억(บ้านหวก Ban Huak)과 라오스 사라부리(Xayaburi)주 팡몬(Pang Mon)는 잇는 국경 통과 루트가 개통될 예정이라 한다.
태국 측은 2018년 정식 국경 체크 포인트로 인정했지만 라오스 쪽은 늦어져 근처 주민들만 통행이 허용되었었다.
늦어도 2월 경에는 정식으로 열릴 듯.
반후억 마을은 파야오 푸쌍 국립공원 옆에 있는 오지로, 대중 교통편도 없어 실제 이용할 여행자는 많지 않겠지만 오토바이나 승용차로 라오스 여행을 계획한 태국 거주자라면 알아 둘 소식인 듯 하다.
다만, 사라부리에서 우돔싸이나 루앙프라방까지는 산 넘고 물을 건너야 하는 오프로드일 듯 하니 단단히 준비를 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방콕 포스트에서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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