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로 팔봉을 찍고 서낭고개를 넘어 탄금대 인증센터에 와서 쉬는데 눈에 익은 꽃이 보였다.
때죽나무 꽃이었다.
그리고 집에 와서 6시 내 고향을 보고 있자니 제주도 소개에 때죽나무가 나온다.
꽃이 종처럼 달려 있다고 제주도에서는 종낭나무라고 부른단다.
때죽나무는 제주도에도 있구나.
이 종낭나무 즉 때죽나무에서 꿀을 많이 채취하는데 여기서 나오는 꿀이 상당히 좋다고 한다.
그렇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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