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책을 빌리러 도서관에 갔었어요.
도서관 매점이 문 닫는다는 것은 연말에 게시가 되어 알고는 있었지만 직접 확인을 하니 너무나 큰 아쉬움이 몰려 오더이다.
1월 중 입찰 공고를 내서 새로운 업자를 찾는다 하는데 요즘처럼 어려운 시기에 과연 낙찰자가 나올지 궁금하네요.
얼른 다시 개점이 되어 내 밥집이 되어 주면 좋겠는데.
하긴 그건 내가 신경쓸 일은 아니고 이제까지 운영해 왔던 젊은 부부가 새로운 일을 잘 찾아 대박이 나기를 빌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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